Peter Pan in NeverLand
시간이 지나면 나아야 하잖아... 이기찬 '감기'에 나오는 가사다..-_-;; 어제부터 약간씩 기미가 보이던 감기가.. 여전히 변함없이 나를 괴롭힌다.. 그래도 어제는 목이 좀 간질간질한 정도였을 뿐.. 실제로 기침이 나오거나 하진 않았는데... 어제 밤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계속된 기침은... 미! 치! 겠! 다!!!! ㅠ.ㅠ 가슴이 다 아프다..기침을 할 때마다 가슴이 아파서....;ㅁ; 기침하는게 무서울 정도다..-_-;; 아.. 올해 처음 걸린 감기건만..;ㅁ; 초기에 잡아야하긴 하지만... 약같은 것도 안 좋아하는데...-_-;; P.S : 이번 겨울이 가기 전에 마지막 독감대란(?)이 있을 꺼란다.. 이 감기가 그 독감이 아니길..-_-;;
계속적으로 터지는 일들의 연속이었다. 정신을 차리지도 못할 만큼 여러가지 일들이 주변에서 터져주면서 나를 계속해서 압박했다. 긴장감, 그리고 스트레스.... 하나가 끝나갈만하면 다른 일이 고개를 쳐들고, 그 일에 신경을 쓸라치면 아까 그 일이 다시금 놀아달라고(?) 때를 쓰며 달려들었다. 아무도 나에게 그렇게 해야한다고 강요하지않았고, 아무도 무리하게 시키지 않았다. 내가 원해서 한 일이다..-_-;;;; (가끔 느끼는 거지만.. 난 슈퍼맨을 동경하는 지도 모른다.. 모든 일을 혼자 다 처리하는 슈퍼맨...-_-;;) 그런 일들이 한동안 나를 놓아주지 않고 내 주변을 맴돌면서 나를 놀리고 있을 때, 어떤 녀석부터 잡아가며 해야할 지 몰라서 모두 두 팔에 안고서 버둥대며 시간은 흘렀다. 그리고... 모든 ..
오랜만에 만난 친구... 초등학교 동창인 그 '녀석'을 만났다..^^; 이야기하자면 길고 긴 사연을 담고(?) 있는 녀석이다..ㅋㅋㅋ 간단하게 함축해서 말하자면.. 초딩 6학년때 무척 좋아해서.. 중학교 2학년까지 좋아했던 녀석이다..하하하...-ㅂ-;;;; 그 후에... 인터넷의 발달(?)로 다시 만난 소중한 녀석...^^; 아마도 친구 순위를 매긴다면.. 1, 2위를 다툴만큼 나에게 있어 무척 각별한 녀석인 듯 하다. 무엇보다도.. 남자 일색(?)인 내 주위에 독보적인 '여자'친구랄까? 아..아.. 오해없기를.. 이 녀석은 단지 여자'인' 친구다.. 별다른 부담없이, 언제나 그랬듯이, 항상 편안하게..^^; 횟수로 따져도 10년이 넘은 친구이기에 그랬던 건가? 서로간에 힘들고 지쳤을 때.. 사람에 치..
"덜컹 덜컹~" "다음 내리실 역은 석계, 석계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한 자리가 비었다.. 천천히 그 자리로 가서 주저앉는다.. "털썩..." '후우...' 뜻모를 한숨과 함께 잠이 쏟아진다. '아..아.. 할 일이 많이 있는데....' 몸은 피곤하지만, 도무지 잠이 제대로 오지 않는다. 선잠.... 한참을 잔 것 같은데 방송에서 나오는 역 이름을 들어보니.. 아직도 집까지 가려면 5정거장은 더 가야한다.. '젠장..' 3시 02분... 밀폐된 기차안에 뜨뜻한 히터의 열기가 가득 피어오른다. 바람이 들어오지 않아 따뜻한 햇살.... 아..아... 12월 26일.. 크리스마스도 지나가고..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