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순환의 연속. 기본 전제를 바탕으로 결론이 유추되지만 결론이 나와야만 기본 전제를 세울 수 있다. 이런 문제 과연 풀리는 거야?? 대체 누가 이런 건 만들어낸 거냐고..-ㅂ-;;
누군가 내게 알려줬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모두가 깊은 사유의 끝에 도달하는 곳은 비슷비슷한 것 같다. 다만 그것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가는 개개인의 몫인 듯. 나에게 지금의 시간은 조용한 하지만 큰 변화의 시기가 될 듯 하다. 정직하게, 아주 정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무섭고, 또 두렵다. 고함치고 소리치고 울면서 발버둥치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폭풍우에 흔들리는 작은 쪽배. 오랫동안이 아니어도 좋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작은 항구가 필요해.
취직한 이후로 시간이 엄청 빨리 흐르는 느낌이다. 사실 입사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근무시간이 길어서 무척 힘들었다. 딱히 하는 일도 없고, 시키는 일도 없고 그렇다고 놀 수도 없고...; 아무것도 안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게 더 힘들었다. 입사 8개월 차인 지금...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죽을 지경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대충 8월 말에는 나가야하는 상황인데 이 놈의 교량은 난감함이 하늘을 찌를 정도라서 뭐 하나 쉽게 넘어가는 법이 없다. 덕분에 초보 사원 이후철... 정말 머리에 쥐나고 똥구멍이 타들어갈 정도로 애쓰고 있다..ㅋ 아침 8시부터 야근 포함한 저녁 9시까지 왜 이리 시간은 빨리 흐르는지... ㅠ.ㅠ 놀지 못해도 괜찮으니 이번 일이 제발 제시간에 끝나줬음 좋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