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1. 후유증이란 상당히... 짜증나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꼭 몸이 아픈 것은 아니더라도.. 어쨌든 어떤 '사건' 후에도 그 사건의 영향이 여전히 미친다는 뜻이니까... 깔끔하지 못하게 딱 마무리 짓지 못하고 질질 끌리는 느낌도 드는 것이.. 이 후유증을 짜증나게 만드는 원인이겠지...-_- 뭐, 내가 교통사고를 당해본 것도 아니구, 무슨 큰 병을 앓거나 약같은 것에 중독되어있는 건 아니지만.. 지금 내 상태는 약간의 후유증이 있다고 해도 큰 무리는 없겠지. [딴지걸테냐? 딴지걸테냐?? 걸 수 있음 걸어봤!! -ㅍ-] 2. 모든 자극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떤 자극들은 언젠가는 익숙해지기 마련인가보다.. 비슷한 수준의 자극들을 계속 가하다보면.. 언젠가는 조금씩 무뎌지는 것 같다. 공포영화..
1. 아주 오랜만에... 두 명을 제외한 모든 사촌들이 다 모인 것 같다. 친가쪽 사촌 서열에서는 내가 2번째이기 때문에...-ㅂ- 모두들 나보다 어린 녀석들 뿐이지. 참..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생각이 든다. 옛날에는 나만 보면 놀아달라고 머리카락까지 잡고 늘어지던 녀석들이 벌써 이제는 막내가 중학교 2학년이라니...-_- 예전에 그렇게 왈가닥에다가 사내 녀석처럼 함께 뛰어놀던 한 사촌 여동생은 설날 아침부터 웬 녀석에게 사귀자는 문자가 왔다며 자랑하듯 보여주기까지 한다. 허허허~ -_-; 젠장맞을...;;;; 아무튼...^^ 이제는 다들 커버려서 같이 놀아달라고 때쓰지도 않고, 점잖게 있는 모습들이 대견해보이기도 하지만.. 함께 할 놀이들은 줄어들고, 대화도.. 그리고 유대감도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
사람 마음이라는게 원래 자기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_- 굳이 신경이 쓰인다면 쓰이는 걸까?? 그치만 지금은 별반 상관없는 상태다. 이래도 그만..~(-_-~) 저래도 그만..(~-_-)~ 어느덧 귀차니스트가 되어가는 건가?? 뭐, 내 혼자만의 판단이긴 하지만.. 언젠가부터 마음먹으면 마음도 바꿔버린다...;;; 전에는 바꿨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본인 앞에서 무너져버린 적이 몇 번 있었지..-_- 하지만 이젠 아냐.. 무..무슨 소리냐..-_- 아니, 적어도 남 앞에서 내색하지는 않지...-ㅂ- 그러니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당신의 생각은??
자검댕 운영진 정모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나름대로 오늘을 정리하면서 이것저것 쓸말을 생각해놨는데..-ㅂ- 이제와서 그런 것은 모두 필요없는 일~~~ 후후훗~ 지원자가 있다는 것도 좋은 것이고, 역시 뭐든 일은 부딪혀야 해결되는 법이라니깐..^^ 그래, 그래 그런 것이지... 앞으로 내가 또 이걸 가지구 얼마나 더 고민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 마음은 속 시원하다!! 더 이상 고민하지도 말자구..^^ .... 가만 생각해보니 고민할 것도 아닌 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