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대략.... 초난감했다구~!!!! 크릉~~~!!! -ㅍ-
장마가 시작했다고 한 지 벌써 3일은 지난 것 같다. 내일부터는 비가.. 내일부터는 비가..-_- 뉴스에서 그 소리만 몇번은 들은 것 같다. 하늘은 흐릿한 것이 금방이라도 비가 와도 이상할 것 같지 않건만.. 비는 내릴 생각이 없나보다..-ㅂ- 뭐.. 어차피 일기예보는 확률이니 틀려도 할 말은 없다만..'-'a 아무튼... 최근의 요 며칠은 나에게 아주 좋은.. 그리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분명 그렇다. 처음에 내가 느낀 변화에 대한 아쉬움과 섭섭함. (아직 그것에 관한 일기를 쓰진 않았다..) 그 변화를 인정하면서 내가 얻게 된 것에 대한 되돌아봄. 그리고 그 소득으로 인해서 생긴 또 다른 두려움과 고민들. 나의 생활은 요즘에 들어서 확실히 안정감을 얻게 되었다. 모든 문제..
고양시에 갔다왔다. 오랜만에 함께 군생활을 했던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술도 마시고 노래방도 가고..^^ 꽤 즐겁게 놀았다..-ㅂ- 집에 갈 걱정만 없었으면 아마 밤새 놀았을텐데..ㅋ 뭐, 어째저째 나만 먼저 오게 되었다. 별다른 소득도 없이 말이지..-_-a 쩝. 그래. 별다른 소득도 없이. 왜 왔을까?
오랜만에 혼자서, 그리고 의정부에서 영화를 봤다. 함께 볼 사람이 있기는 했지만, 그 사람 별로 이 영화를 보고 싶어하지 않았고 나 역시도 지금 자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지라..^^;; 아무튼.. 이런저런 사정 덕분에 생각지도 않게 의정부 시내를 혼자서 누벼볼 기회를 얻었다. 오랫동안도 살았다. 이 도시에서. 기억이 존재하는 순간부터 나는 의정부에 있었으니, 태어난 곳은 서울이라도 고향은 이곳일 지도 모른다. 여기는 아직도 촌동네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저기 어디 진짜 시골에 비길만큼은 아니지만, 내가 주로 생활하는 서울에 비한다면 시골은 시골이다. 아, 뭐.. 서울하고 비교해서 시골이 아닌 곳이 과연 우리 나라에 몇군데나 있을까보냐마는.. 뭐랄까.. 아직 완벽한 도시화는 덜 되었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