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뭔가..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ㅅ- 이런 건 정말 싫어... 시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여유가 없어. 뭔가를 하려고 손을 대면 이미 다른 일들이 떠오르고.. 그렇다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하고싶은 일들, 아니면 해야할 일들은 산적해있고.. 해야지, 해야지 하고 생각을 해놓는 것으로도 벅차. 으윽... 결국 내가 아직도 지금의 패턴에 적응을 못하고 있단 소리만 되는 것 같군. 별로야, 이런 거..-ㅅ- 후우... 뭔가 가벼운 기분으로 시작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내게 적어도 일주일 정도의 자유시간이 필요할 듯..ㅋ
집에서 일기를 쓰는구나. 그동안 뭐가 그리 바빴는지 내 집도 손을 못대어서 방문한 사람들의 글을 저렇게 쌓아만 두고, 마지막 업데이트는 10월 28일이고, 올려야할 리뷰와 사진은 어마어마하게 남아있고..-ㅅ- 대략 난감하오...덜덜덜. 트러스 프로그램 다 짜긴 했는데...'-'a 그거 11월 말까지 짜기로 한 거였잖아. 그런데 왜 다른 녀석들은 벌써 빔까지 짜기 시작하는거야..-_-+ 이럼 계속 나만 뒤지는 거잖아..;ㅁ; 아아.. 싫다, 싫어. 그래도 몰라, 난. 암튼 난 기간 내에 다 한 거얏!!!-ㅅ-
요 며칠이 어떻게 지나갔는 지 모르겠어. 앞으로 당분간 이런 생활이 계속 되지 않을까해서 걱정. 이제 대학원 생활은 슬슬 적응이 되어가는데, 적응이 되어가면서 밀려오는 일들이 장난이 아니란 말이지. 들어가자마자 맡은 연구실 홈페이지 제작은 내 컴퓨터가 생기면서 바로 시작해서 겨우 어제 개략적인 디자인이 끝났지. '겨우 개략적인 디자인'일 뿐이야..-_- 아직 채워야할 내용들은 한 개도 건드리지 못했다고. 그거 채우는 것도 엄청난 일이 될텐데... 아아...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 않아. 그리고 내가 홈페이지 제작을 하는 동안 다른 애들은 프로그램 작업에 들어갔어. 우우.. 뒤지는 느낌은 정말 싫다니까.. 적어도 내가 인정받고 싶어하는 분야에서는 말이지. 사실 그래서 홈페이지 제작도 좀 서둘러 마친 기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