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고등학교 동창인 윤관이 결혼식의 축가. 노래를 결혼식 겨우 2주 전에 알았는데 문제는 내가 그 노래를 몰랐다는 것..;; 게다가 한곡이 아닌 두곡이 후보여서 계속 듣고 연습하고...;; 김연우의 꽃보다 남자는 그다지 유명한 곡이 아니라서 걱정했는데, 분위기가 발랄하고 결혼식 분위기도 좋아서 전체적으로는 좋았다는 느낌이다. 그런데 난 가성처리 부분을 걱정했는데, 막상 부를 때 문제가 된 부분은 가성부분이 아니다..;; 노래를 들으면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금새 알 수 있을 정도로 말야..ㅋㅋ
대학 동기인 승호의 결혼식에서 부른 축가. 난생 처음으로 광주도 가보고, 시기가 적절해서 518의 분위기도 아주 조금이지만 느껴봤다.ㅎ 축가는 김동률의 감사였는데.. 녹화가 중간에서 끊기기도 했고... 노래를 부르다가 실수를 두 번 정도 했는데... 귀에 확 들어오는 실수라 좀 민망하기도 하다..ㅋ 그래도 신랑, 신부가 잘 들어줬다고 해줘서 너무 감사.ㅋ 감사는 내가 그들에게 해야할 듯..ㅋㅋ
마광수의 '즐거운 사라'라는 소설이 사회를 시끌시끌하게 했던 것이 언제였더라...-ㅅ-;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세상은 꽤 시끄러웠고 나는 한창 혈기왕성하고 호기심 많던 중학생 시절에 그 소설을 접할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안 봤다. 그 당시에 유행하던 야설(야한 소설)보다 안 야하더라고.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좋은 계절이라서 성적 관심을 꺼내든 건 아니다. 한겨레 21에서 마광수 교수를 인터뷰했더라고. 그래서 일단 링크 걸어두었다. “감옥에 갇혀있던 사라 다시 왔다, 또 가둘래?” 나는 성에 관련된 이야기를 재미있어하고, 흥미도 있고 관심도 높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는 그렇다. 그런데 그런 것에 비하면 내가 쓰는 글에서 그런 부분을 포착하기는 쉽지 않다...
민주당 강기정 의원의 김윤옥 여사 비리의혹 폭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