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왜인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 소설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다. 일본 만화는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그럼 이제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다 읽고난 후에는?? 여전히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15세가 되는 생일날 주인공 다무라 카프카군은 가출을 한다. 그의 본명은 끝까지 등장하지 않았다. 그는 이 소설을 읽는 모든 이에게 자신이 지은 이름인 카프카로 기억되고 있다. 15세의 소년이 가출한 이유는 아마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소설에서 본인의 입을 통해 말해진 가장 큰 이유는 끔찍한 저주 때문이었다. '오이디푸스의 저주' 오이디푸스라는 뛰어난 영웅도 결국은 자신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는 내용의 전설. 15세의 카프카 역시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기 위해 스스로 부단히..
오늘 동아리 후배가 사주를 봐준다고 해서 음력 생일을 찾아 알려줬다. 그 친구가 봐준 올 해의 사주. "동서남북으로 분주하게 움직이나 소득이 없다." 월별 사주도 따로 알려줬는데, 이번에 대학원 시험이 있는 음력 6, 7월의 운세가 바로 바쁘게 움직이는데 아무런 이득이 없다는 것이었다..-_- 원래 사주같은 거 믿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 찜찜하다구...-_-a
말아톤입니다..'ㅂ' 그냥저냥..-ㅂ- 원래 이런 영화 뭘 기대하고 보는 건 아니잖아요.
20살의 자폐아. 증세도 무척 심했다. 식구들도 힘들었고, 가장 힘든 것은 어머니였다. 포기하고 싶었다. 그리고 포기할 뻔 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 아이에게 달리기를 시킨다. 아이를 달리게 하고, 그것을 통해 많은 것을 성취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러나 정말 아이는 달리고 싶었던 걸까?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그 사람이 어떤 뜻으로 어떻게 행동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불안하고 오해가 생기고 상처를 준다. 하지만, 결국 아이는 선택한다. 끌려왔는지, 아니면 끌고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어느 순간에 스스로 자신의 길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그는 달리고 싶어했고, 달렸다. 그게 제일 중요햔 것이다. 원래 이런 영화 별로 안 좋아한다. 사실 특별할 것 없는 영화이고 뻔히 의도가 보이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