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내가 원하는 그 자리에 꼭 그 사람이 들어가있지는 않음을 아쉬워하지 마라. 네가 설정한 인간 관계가 항상 네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음을 섭섭히 여기지 마라. 사람들 사이에서 나의 위치가 내가 원하는 그 위치가 아니더라도 슬퍼하지 마라. 네가 원하는 그 사람이 꼭 네가 원하는 관계에 있지않을 수 있음에 노여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그 나름의 순서와 과정에 의해서 생겨나고 형성된 것이다. 아무리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처음으로, 처음보다 더욱 처음으로 가면 모두 이해되리니. 또한 지금의 모든 관계가 마지막의 모든 관계로 남게 되는 것도 아닌 것이니. 이미 너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얼마나 극과 극으로 움직일 수 있는 지를 경험하지 않았던가. 너의 지금 위치를 곰곰히 되새겨보며 앞으로를 준비하는..
마법사의 책... 상당히 오랫동안 읽었고.. 리뷰도 좀 걸렸습니다... 하지만 사실 생각할 내용이 그리 많았던 것은 아닙니다...;; 단지 쓸 내용이 좀 궁하긴 했죠..-ㅂ-;; 뭐.. 그래도 리뷰에서는 쓰고 싶은 말을 다 쓴 것 같긴 합니다..'-'
아더왕의 이야기,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우리는 서양의 마법에 대해서 생각보다 흔하게 접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기원이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다. 그런 부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1920년대에 나온 이 책은 오컬트에 대해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책보다 자세한 내용과 친절한 설명을 제공한다. 저자는 마법사, 마술사, 연금술사로 책의 파트를 크게 나누며, 그 안에서 수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마법사들이 행하는 축제와 그들의 성격, 그리고 그들이 행하는 마법과 그들을 다뤘던 방식. 백마법과 흑마법의 구분과, 점성학, 수상학, 타로 카드와 부적. 연금술과 연금 술사에 대한 이야기. 지금까지의 책들이 시적이거나 모호한 내용으로 이런 비학들을 설..
최근에 그레이엄 핸콕의 신의 봉인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2002년에 초판이 나왔으니 상당히 신간인 책이다. 2002년 책이 뭐가 신간이냐고?? 고고학과 관련된 책 중에서 이만큼 최신 책이 있는가? 물론 내가 고고학 관련 서적을 잘 찾아보는 편은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 우리 나라 교과서에 실린 내용보다는 훨씬 더 최신의 정보를 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사실.. 이 책의 내용이 전부 사실이냐고 한다면... 그건 아니다..;; 단지 이 책의 저자가 새로운 고고학적 발견을 바탕으로 자신의 가설을 내세우고 있을 뿐이다. 게다가 그 가설이라는 것이 기존의 학계를 흔들만큼 엄청난 것이어서... 모르기는 몰라도, 대부분의 정통파 고고학자들은 이 이론을 무척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아직 책을 다 읽지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