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삼신할매. 할매를 왜 어린 아이로 그렸냐고 하실 지 모르지만.... 원래 우리 신화 속의 삼신 할매는 결혼도 안 한 아기씨였다..'-' 그래서 어쩜 호칭은 '할매'지만, 이런 귀여운 모습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ㅎ 이런 할매가 있는 것도 재밌지않겠는가.
현재 장식중인 피규어들. 사진으로 보니까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저기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담으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ㅅ-; 더군다나... 나와있는 것보다 감춰진 것들이 더 많은데..ㅠ.ㅠ 내 옷장 아래 있는 피규어들은 언제 꺼내냐..ㅋ
내가 오랫동안 미뤄두었던 즐거움 중에 하나가..ㅋ 일기를 검색해보니 그게 벌써 1년도 더 된 일이더라. 코토부키야에서 나온 한정판 아머드 코어 3종 세트(?)를 지른 것이 말이다..-ㅂ- 어제까지 난 두 개의 키트를 완성시켰고, 오늘 결국 나머지 하나를 90%정도 완성했다. 사진은 조립을 하던 중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 찍어놓은 사진. 나중에 사진을 올리게 되면 품평회(?)도 해야겠군..ㅎㅎ 난 어릴적에 용돈이 생기면 용돈의 대부분을 프라모델에 투자하곤 했다. 지금이야 책에 들어가는 돈이 더 많고, DVD라는 새로운 취미도 있어서 예전만큼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피규어에 이미 투자한 금액은 나도 아직 정확히 계산하지 못했을 정도다. (사실은 계산하기 싫다..;; 너무 많은 금액을 썼다고 생각되면 웬..
간만에 감기라는 생각이 든다. 1년에 두어번 정도 앓아도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는 이놈의 감기련만, 이번 증상은 이때까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생소한 것이어서 내심 불안한 마음까지 생기게 하더라. 하루가 다 끝나가는 무렵인 지금은 오히려 많이 괜찮은 상태지만, 오늘 아침에 내 몸은 뭔가 묘한, 아주 묘한 상태였다. 몸이 약간 나른한 것 뿐이었다면 이런 말을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귀가 멍했다. 솜뭉치를 틀어막은 것처럼 밖에서 들리는 소리들이 차단되는 듯한 느낌. 덕분에 오늘 영어 학원에서 있었던 자유 대화에 집중하기가 무척 힘들었다. 몇몇이 그룹을 지어 대화를 하는 시간이었는데, 그동안 한번도 가질 수 없었던 우리 선생님 Kenedy와의 첫대화가 무참히 망가진 느낌이다. 내 영어 실력이 짧은 것도 짧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