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요즘은..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즐거운 일이 있냐구요? 아뇨..^^;; 딱히 즐거울 것이라곤 없습니다. 그냥.. 혼자 즐거울 일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죠. 그 사람의 웃느느 모습을 보면서.. 그 사람이 하는 장난을 받아주면서.. 그런 소소한 것들에서... 괜히 우울해봤자.. 결국 손해나는 것은 나 자신이잖아요. 거기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 최대한 찾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열심히~ 열심히~ 흐.. 유치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뭐, 언제 다시 우울해질 지 모르겠지만...ㅋㅋ
눈을 감거나 잠을 자는 것은 확실히 이 세계와 나를 단절시키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세계 속에 있으면서 내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는 것이다. 순식간에 주위의 모든 소음은 단절되고.. 내가 선택한 노래 속에.. 내가 듣고 싶은 음악 속에 나 홀로 서 있게 된다. 주변의 사람들은 마치 환상인 양.. 그들은 내 옆에 있고 날 스쳐지나가고 나를 쳐다보지만.. 난 그들과는 다른 세계 속에 존재하게 된다. 단지... 내 귀에 음악이 들린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 사람이 싫어지는 이유가 생기는 건... 그게 어떤 이유건 간에... 무척 슬픈 일이지만... 그래도 이번엔... 충분히 싫어질 것 같다.. 아니.. 싫어진다기보다는.. 최소한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나름대로 잘 버티고 있다고.. 흔들리지 않는다고.. 잘 해내고 있다고.. 그렇게 믿고 있었다. 최소한 오늘 전까지는... .... 대체 이 불안함은 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