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이전에 html과 MySQL로 구성된 홈페이지를 운영할 때는 내 홈피의 유입 패턴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처음 홈피를 만들었을 때 방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지인들이었기 때문에 특별한 목적이 있다기보다는 그저 서로 소식을 전하려고 홈피를 방문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다 어느 순간 지인들의 홈피 방문이 뜸해지고 포털들의 검색 기능이 좋아지만서 외부 인원들이 유입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무렵에도 내 홈피에는 방문자 카운터 기능이 없었기 때문에 하루에 몇명이 오가는지 알 수는 없었다. 그러던 중 기존 홈피에 계속적으로 벌어지는 스팸 공격을 참지 못하고 2010년에 티스토리로 옮기기로 결심하고 대형 포털에서 제공하는 기성 블로그의 좋은 점에 흠뻑 빠져버리게 되었다..-ㅂ-; 내가 홈피를 만들던 시절에는 웹 ..
지난번 작업에서 세척까지 끝냈으니 이제 서페이서를 올릴 차례.서페이서는 기본 밑색을 깔아주는 작업으로, 아마 도색을 하는 사람들은 이 과정이 갖는 의미를 다 알 것이다.서페이서 작업을 포함한 도색 작업에서 제일 고민이 되는 것은 부품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나누느냐 하는 것이다.다른 색을 칠할 때마다 에어브러쉬를 세척해줘야하니, 되도록이면 같은 색의 부품끼리 도색을 하는 것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그래서 일단 내부 프레임부터 도색을 하기로 결정. 그런데 도색 집게를 꽤 많이 사용했음에도 내부 프레임에 해당하는 부품을 한번에 처리하기는 무리였다. 그 이유는 바로 손가락 때문인데... 손가락을 하나씩 모두 분리해놓다보니 손가락 하나당 집게 하나가 필요하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부품들은 미어켓이 아니고 손가락 부..
보통 꿈을 잘 기억하는 편은 아니다.고혜경의 나의 꿈 사용법이라는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꿈을 기억해보려고 자기 전에 다짐하고 자도 잘 기억하지 못했다.그런데 어제는, 특별히 의식하지 않았는데도 꽤 생생한 꿈을 꿨다.(저녁에 술을 좀 마셨는데 그게 원인인가..-_-;;) 꿈에서 나는 집이 생겼다. 내 집이라기보다는 우리집이라고 하는 편이 더 맞을 듯 하다.내가 산 집이 아니고 부모님이 산 집이었으니까.집은 아파트나 빌라가 아닌 1층짜리 단독 주택이었고, 요즘에는 보기 힘든 구식 주택이었다.마루가 마당을 향해 틔여있었고, 안방은 마루와 마당으로 향하는 2개의 문이 있었다.집의 전체적인 구조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집의 인상은 일일 드라마에 나오는 대가족이 사는 구식 집이라고 하면 비슷할 듯.현실의 나는 집을 소..
아무도 기다리는 이 없고,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순전히 나 혼자만의 즐거움과 나 혼자만의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개인 프로젝트~!!!2013년 10월에 짐 카이 완성작 2대를 끝으로 더 이상 작업기가 올라오진 않았지만 나름 꼼지락대고 있었다.^^;그래서 그 증거와 함께 진행상황 체크. 베란다에 작업실을 만들고서는 겨울에는 추우니 도색은 무리겠구나 생각했는데...도색만 무리인 것이 아니라 사포작업도 많이 무리였다...-_-;;;바깥의 온도를 그대로 체감할 수 있는 베란다의 환경은 안 그래도 더딘 나의 작업 속도를 더 더디게 만들었으니...끙... 게다가 회사 일정 등으로 인해 도무지 작업할 짬이 없었던 시간...그 속에서도 어떻게 저떻게 작업을 진행해서 일단 내부 프레임은 도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