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세월호 참사의 트라우마 때문에 열심을 갖게 된 프레시안 조합원 활동... 세월호와 프레시안 활동의 연관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꼭 따로 정리해서 써야하는데.. 도무지 이 게으름을 이겨내질 못해서 계속 시간만 흘러가고 있다...-_-;;언제나 그렇듯이 블로그에 포스팅할 내용이 어디 한두개랴... 쩝...;;; 반면에 최근 프레시안 조합원 활동의 폭이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게시판 활성화를 목표로 시작했던 것이 어느 순간 커뮤니티 제작에 아이디어를 보태는 것부터 일일호프 진행에까지 발을 담그게 되었다.따지고 보면 모든 것은 결국 조합 활성화로 수렴되기는 한다.이제는 슬슬 이것들을 내가 다 수습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으로 이어지게 되었다.뭐. 시간을 조금만 더 효율적으로 쓴다면 못할 것도 없지는 않은데...
포스팅은 뜸했지만, 그동안에도 개인 프로젝트는 조금씩 진행되고 있었다.이번 제작 대상은 연방군의 일반 부대를 구성하는 건담 MK2와 네모.두 킷 모두 Z건담에서 나온 MS라 디자인적인 통일성도 있다. MK2는 상체만, 네모는 팔까지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는 상태.세개를 동시에 조립하는 것이 생각보다 지겹긴 하지만... 나중에 도색 편의를 생각하면 이대로 진행하는 편이 나을 듯. MK2 박스가 커서 대충 우겨넣으니까 네모 런너도 같이 들어가더라.아... 이거 다 언제 다듬냐...ㅠㅜ 이럭저럭해서 다리까지 완성시켰다.MK2 내부 프레임이 완성되면 사포질을 시작해야지.아마 날이 좀 선선해질 무렵에는 사포질을 할 수 있을 듯.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끝났다.결과는 11 대 4로 야권의 참패.본전도 못 건졌다는 말은 이런 경우에 써먹어야할 것이다. 우선 이번 선거에서 의미있게 봐야할 곳은 순천인 듯 하다.민주당 텃밭인 전남 순천에서 박근혜의 사람인 이정현 전 대변인이 당선된 것은 의미심장하다.더 이상 호남에서 민주당 간판만 달면 당선될 꺼란 생각은 버리고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라는 경고의 의미로 읽힌다.이번 선거가 야권에 대한 심판이라는 언론의 기사들은 바로 이 때문이다.모 커뮤니티에 들어가보니 순천 주민들이 민주당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불신과 실망이 얼마나 큰지 알겠더라.정치사적으로도 호남에서 먼저 지역색을 깨고 나온 것은 박수를 받아야할 상황인 지도 모른다. 전라도에서의 이정현 당선이라는 뉴스가 가져온 파급력이 워낙에 커..
장식장 피규어 둘러보기 3탄. 이번 주인공은 은하철도 999의 철이!! 일본 원작의 이름은 테츠로. 피규어의 형태는 은하철도 999의 세계관에서 우주에 단 4정만 존재한다는 광선총을 들고 있는 철이의 모습이다.2탄의 세일즈맨 울트라맨처럼 상자에 담겨있는 피규어를 랜덤으로 뽑아서 나왔던 피규어다.앞으로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겠지만 이 무렵의 피규어들이 퀄리티가 가격대비 좋았던 것 같다. 일단 철이의 모습을 정면부터 천천히 돌아가면서 살펴보자. 정면부터 한바퀴 빙 둘러서 살펴보면 어디 하나 부족한 구석없이 잘 뽑아져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휘날리는 망또라던가 총을 겨누고 있는 자세, 받침의 효과까지, 꼼꼼하고 예쁘게 조형이 되어 있다.그럼에도 가격이 그렇게 높지 않았던 것은 아마도 이 피규어의 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