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언젠가, 그러니까 대학생 무렵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핵심을 알기 위해 애쓰던 때가 있었다.현상과 실체를 구분하려는 그런 것이었다기보다는 보이는 것과 숨어있는 것들 모두를 알고 싶어했다랄까.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난 파우스트적인 열망 속에서 세상을 낱낱이 헤집어보고 싶었다.뭐, 결론적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젊은 날의 치기였고,지금은 다른 사람의 시선이 아닌 내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정착했다. 아무튼, 그 무렵에. 20살 중반이 넘도록 연애 한번 못해보고 짝사랑만 하고 있었던 그 무렵에,꼭 누군가와 일대일의 관계를 설정하는 관계, 즉 연애가 반드시 삶의 필수적인 요소가 될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이야기가 잘 통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드디어 피그마 시리즈로 어벤져스 팀을 완성할 수 있었다!!!(비록 헐크가 빠져있어서 매우매우 허전한 어벤져스이긴 하지만...ㅠㅜ) 장식장에 세워뒀을 때는 액션 자세를 취하고 있어서 키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잘 구분이 안 가지만, 똑바로 세워서 보면, 아이언맨이 제일 크고, 그 다음이 토르,마지막이 캡틴 아메리카다.실제 배우들의 키는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제일 작고(174cm), 그 다음이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187cm), 그리고 제일 큰 건 토르의 크리스 햄스워스(190cm).이렇게 보면 아이언맨의 키가 큰 것이 좀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설정상으로 아이언맨은 슈트를 입기 때문에 키가 198cm(코믹스 기준)까지 커지니... 피규어는 설정에 충실하다고 할 수 있다.(그런데 코믹..
신혼여행기 이전편 보기 : 2013년 4월 하와이 신혼여행 1편 - 마우이 지난 번 마우이에서 오아후로 이어지는 신혼여행기.마우이가 전원적인 느낌의 한적한 시골동네였다면, 오아후는 제대로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도시의 이미지다. 하지만 날씨는 거기나 여기나 짱짱 좋다는 거!! >ㅂㅂ
이전 기록을 보니 그래도 거의 한달에 한번은 일기를 썼는데,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 무려 2개월동안 일기를 쓰지 않았더라. 반성.\(ㅠㅜ)/ 뭐, 그 길고 길었던 2달동안에도 역시 많다고 하면 많고 별일없다고 하면 없는 그런 일상의 연속이었다.몇가지 특기할 만한 사안이라면 전세 연장을 했다는 것.이래저래 당황스런 상황이 연출되어서 꽤나 긴장을 했고,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대비했는데...그렇게 고민한 것 치고는 굉장히(심지어 너무 평탄하게!!) 문제없이 잘 끝나기는 했다.그러나 이렇게 스무스하게 끝난 일도 그 과정 하나하나는 굉장한 스트레스였다.-ㅅ-;이번에도 다시 느낀 멘탈의 허약함...허억허억..;;뭔가 내가 통제하기 어려운 형태의, 혹은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에서 생기는 일에 대해서 어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