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1986년이면... 내가 7살이었군. 그 당시부터 내가 이 사건을 알고 있었던 건가... 나의 기억엔 초등학교 시절에 이 사건을 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_-; (아무튼 이 놈의 기억이라는 것의 정확성은 믿을 수가 없군..;) 아무튼... 그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직감으로 승부하는 형사와 이론을 바탕으로 범인을 찾는 형사. (X-File이 생각난 것은 나뿐일까??) 각자의 방법으로 범인을 찾기위해 노력하지만 범인의 실마리는 쉽게 나타나지않는다. 바로 코앞까지 왔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항상 범인은 빠져나가있었다. 결국 수많은 피해자와 희생자만을 남긴 채 이 사건은 미궁 속에 남아있게되었다. 살인의 추억이라... 결국 이 '살인'을 '추억'으로 앉고 있는 사람들은 그 사건의 범인과 그 사건 ..
일기를 쓰려고 잠시 들어온 내 방을 둘러보니...-_- 엉망진창이다..;; 노래를 들으려고 안방에서 가져온 라디오.. 그리고 책장옆에 아무렇게나 기대어놓은 가방. 그 위에 널부러져있는 MP3플레이어.. 방바닥에 널려있는 만화책들 책상 아래 흐트러져있는 각종 프린트물들.. 책상위에는 비어버린 음료수 병과 이런저런 책들...-_-;;; 쩝.... 지금의 내 마음과 별로 다를 것 없군.. 어쨌든 대략 4시간가량의 쇼를 끝마친 건 나름대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실제 공연시간은 5분이 채 되었을까??) 하아........ 머릿속은 이번 장의 막바지, 이번 항해의 끝을 향해서 가고 있지만... 여전히 길은 보이지않고 안개 속에 쌓여만 있다. 어떤 식으로 끝을 내야 다음 장을, 다음 항해를 잘 시작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