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영화 착신아리2 입니다!! 크하하하~ 기대도 안 했지만, 기대 안한 영화였음에도 실망은 대단하네요..ㅋㅋ 그리고 허브 카페에서 알게 된 '날으는 토깽'님의 홈피가 링크되었습니다.^^
착신아리1의 평가는 그래도 나름대로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내가 재미있게 보진 않았지만, 아주 나쁘지도 않긴 했다. 나의 기준이 워낙에 까다로워서 흡족할만한 영화를 고르기가 쉽지않긴 하지만..^^; 비가 오는 날 아이들을 배웅하는 주인공 쿄코의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공포 영화 특유의 음산함을 살짝 풍기면서... 그리고 곧 우리는 다시 착신아리의 그 음산한 멜로디를 다시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전작의 그 저주가 아니었다. 입에서는 사탕도 발견되지 않았고, 오히려 뱃속에서 석탄이 발견. 하지만 저주의 패턴은 그대로였다. 과연 이번에 저주를 건 대상은 누구인가? 이 저주를 벗어나려면? 후암.......ㅜ0ㅡ 하품 나온다. 친구들을 만나기 전 남는 시간일 때우기 위해 찾은 극장에서는 때마침 착신..
아는 후배 블로그에 갔다가...'-' 무슨 생각이 들어서인 지 그 친구 글에 달려있는 리플을 쓴 사람 중 한 명의 블로그에 들어갔다. 그 사람의 아이디가 특별히 특이한 것도 아니고, 리플의 내용 역시 특별한 것이 아니었는데 가봤다. 아마 무척 심심했었나보다..-_- 그런데 뜻밖의 수확. 제대로 낚인 건가??ㅋ 이 사람 글 잘 쓰는 사람이었네... 라는 생각. 웬지 글에서 느껴지는 이미지가 상당히 쿨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흠... 살짝 부럽기도 했지만... 어제 다시 들어가봤을 때는 그런 느낌은 좀 줄어들었다. 뭐랄까. 잠시 감상적인 기분에서 들었던 부러움이었을까? 그치만, 블로그에서 시원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모습이 부러웠던 건 사실. 그리고 아마도 그래서 이 사람의 성격이 쿨하다고 느꼈겠지..
한 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했었다.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싶어했었다. 신, 종교, 인간, 사랑, 운명, 역사... 눈에 보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눈에 보이지않는 것까지. 세상 모든 것의 기원, 역사, 철학, 의미, 법칙, 상성. 역사를 탐독하고, 신화를 찾아보고, 오컬트에 빠지면서, 물리를 배워가고, 수학을 익히고, 철학을 연구했다.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심지어는 인식하지 못하는 것들까지 알아야지만이 그 욕구가 채워질 것 같았다. 파우스트. 그 당시의 나는 정말로 악마와 계약을 해서라도 세상 모든 것을 알고만 싶었다. 지식에 대한 끝없는 탐구. 지혜에 대한 채울 수 없는 갈증. 모든 궁금증에 대한 애타는 열망. 이 모든 것들이 지금은 어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