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꽃놀이 사진입니다..'-' 시기가 어느 때인데 이제서야 꽃놀이 사진이냐고 하신다면..;; 이제 꽃이 슬슬 그리울 시기니까... 그 때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쿨럭... ......ㅠ.ㅠ 그래요..; 제가 단지 게으른 것 뿐이에요....ㅠㅁㅠ
봄의 시작은 역시 진달래..^^ 이 샛노란 색이 좋다..ㅎ 초점을 달리하여 찍어본 사진..^^ 건공관 뒷편에는 진달래 밭..ㅋㅋ 건공관 3층 흡연 구역(?)의 두사람. 왼쪽이 호, 오른쪽이 완섭군...ㅎㅎ 웬지 완섭의 표정이 묘하군..-ㅂ- 봄의 꽃놀이는 역시 벗꽃..^^ 학교에 한참 벗꽃이 예쁘게 피어있었다. 역시 초점을 달리한 벗꽃 꽃이 너무 많아 향기에 취하다. 학교 정문가에 위치한 나무.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서 훨씬 더 커보인다. 봄에 이렇게 예쁜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사진찍게 되면서 처음으로 알았다. 음악관 옆의 등나무에 자리한 관목. 관목도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우는 구나..^^ 바로 앞 사진의 관목의 꽃. 접사다..'ㅂ' 꽃이 무척 아름답다. 조금 각도를 달리한 사진..'ㅂ'..
영화 '아무도 모른다' 업했습니다. 텍스트를 중시하는 저에게는 텍스트가 강하지 않은 영화에 대해 쓰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었습니다..-_-; 며칠간 고민하고 수없이 도전한 끝에 겨우 써낸 글이지만..;; 역시 글을 쓰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내용이 그리 맘에 드는 것도 아니고..-ㅂ-;; 좋은 영화라서 꼭 남겨두고 싶었는데 말이죠..^^;
이삿짐을 옮기는 사람들이 모두 떠나자 모자가 처음에 한 일은 커다란 가방에서 아이들을 꺼내는 일이었다. 집을 얻을 돈이 없어서 식구수를 속이고 이사를 와야만 했던 5식구. 엄마는 아이들에게 이웃에게 장남인 아키라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이 들키지않도록 규칙을 정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는 돌아오겠다는 메모를 남기고 사라진다. '거북이도 난다'에 이어서 본 '아무도 모른다'는 여러모로 공통점이 많은 영화였다. 두 영화 모두 아이들이 주인공이면서,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 어떤 극적인 상황이나 감성을 자극할 만한 내용을 다루면서도, 결코 관객에게 강요하지 않고 무미건조하게 느껴질 정도로 철저하게 절제된 표현들. 그래서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강하고 강렬한 인상을 받기보다는 손바닥에 박힌 가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