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요 근래에는 명작 풍년입니다..-ㅂ- 봐야할 영화들이 너무 많아요!!! 단지 시간이 없어서 보질 못한다는...ㅠ.ㅠ 그래도 놓칠 수 없는 건 봐야죠!! 재기발랄한 천재인 피터 잭슨의 명작 "킹콩"입니다..'ㅂ'
대공황 시기의 미국. 자신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투자자들과의 불화 때문에 영화 감독 칼 덴험은 몰래 영화를 찍기로 결심한다. 영화를 찍으러 떠나기 전 그는 거리에서 무명의 코미디 배우인 앤 대로우를 만나고, 시나리오 작가인 잭 드리스콜과 함께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섬으로 영화를 찍으러 떠난다. '스케일이 큰 영화'하면 떠오르는 감독의 대표는 얼마 전까지 제임스 카메론이었다. 그의 손을 거친 영화들은 여지없이 엄청난 스케일의 영화였고, 그는 그것을 너무나 웅장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하곤 했다. 터미네이터 1, 2가 그랬고, 에일리언 2가 그랬으며, 그의 대표작인 타이타닉이 그랬다. 이제 거대 스케일을 잘 찍는 감독 대표에 한명을 더 추가해야한다. "피터 잭슨" '반지의 제왕'에서 엄청난 스케일의 영..
이미 22일을 넘겨버린 밤 12시 40분. 그러나 내게는 여전히 22일의 연장선. 책장에는 영어로 된 하드 커버의 책들이 색색이 꽃혀있고, 책상 위에는 문자들이 가득 적힌 이면지들이 굴러다닌다. 딱딱한 의자와 조용한 이곳에 울려퍼지는 소리는 오로지 내가 키보들르 두드리는 소리 뿐. 온풍기를 틀어놓기는 했지만, 창문으로 찬바람이 스며드는 것이 느껴진다. 건조한 공기가 느껴지는 약간은 사무적인 분위기의 이곳. 나는 연구실에 와있다. 집보다 학교 화장실이 편하고, 집에 있는 내 컴퓨터보다 연구실 컴퓨터가 더 편하고, 여기 책상에 앉아 무언가를 끄적일 때야 내가 무엇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점점. 이곳에 동화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