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일단 새해 인사. 흑룡의 해, 임진년에는 이곳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좋은 일이 훨씬 많으시길..-ㅂ- 매해 그렇듯 지난 해도 저에겐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사회인으로 이런저런 변화된 환경을 강하게 느끼고 스스로를 점검하게 된 해였죠. 블로그 방문자가 갑자기 확 늘어나서 놀라기도 했던 해이기도 했고. 의욕적으로 포스팅을 하려다가 실패한 한 해기도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오래되면서 새로운 취미인 프라모델이 제대로 정착된 해였던 것과,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한다는 걸 깨달은 해였다는 것. 암튼. 이런저런 잔상을 남기고 2011년은 끝났습니다. 2012년이라고 새로운 기분은 사실 별로 없지만 언제나처럼 머무르기보다는 나아가려고 노력하면서 살아갈 것입..
이래저래 참으로 심난했던 2011년이 끝났다. 그러고보니 한해를 보낼 때마다 최악의 해를 경신하는 것 같네.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너무 암울하기만 한가?ㅋㅋ 좋았던 해도 분명히 있었지. 무척 행복하게 기억하고 있던 해도 있고..-ㅂ-; 아무튼 이제 다시 시작.... 이라는 멘트로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데, 나는 언제나 해가 변하는 것에는 좀 둔감한 듯..'-'a 해가 바뀌고 시간이 좀 지나야 한 해가 시작되었다는 기분이 들고는 하니까. 암튼 이제 서른 중반이고 주위에선 결혼하라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오지만... 뭐, 이제껏 살아온 내 모습, 바뀔 것이 있을까.ㅋ 새해가 되어도 계속해서 글쓰고, 프라모델 만들고, 책을 읽겠지. 김어준의 쿨함을 배우면서 무거움을 좀 벗어버리려는 자세는 계속되어야할 것이고, ..
뉴건담 완성 이후 약간의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시작한 개인 프로젝트. 사진 속에 보이는 녀석은 이번 프로젝트의 일종의 프로토 타입인 일반형 자쿠다. 사실 지금 제작하는 녀석이나 이 녀석이나 조립의 난이도나 킷 자체의 성능면에서 차이는 없다. 다만 연방군과 지온군의 부대 구성을 하면서 겉보기에 비슷한 성능으로 보이는 킷들을 매치시키기 위해 정크가 되었다. 하지만 샤아 전용 자쿠는 지온군에서도 특별한 녀석 아니냐고?? 그런 거 없다. 어차피 패러럴 월드니까. ㅋㅋ 간단하게 부스터 갯수나 무장 갯수로 결정된, 내 마음대로의 설정에서만 밸런스를 잡으면 그만이다. 아무튼 내 설정 속에서 이 샤아 전용자쿠는 기본형으로 대장기를 제외하고 두대가 배치되기 때문에 두개를 동시에 작업하기로 했다. 내 작업 속도와 수준을 ..
※ 지금 읽고 있는 책이 김어준 총수의 "닥치고 정치"이고, 나꼼수 공연 후기인 만큼 김어준의 편안한 어체를 빌려쓰자. 하지만 형식만 빌려올 뿐 김어준 어체랑 같지는 않아. 난 김어준이 아니니까.ㅋㅋㅋ 월요일 오후 4시였어. 예스 24에서 4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고 해서 아침부터 접속해서 준비하고 있었지. 한참 일을 하다가 4시가 된 걸 봤어. 윈도우 하단의 시계가 "오후 4:00"인 걸 보자마자 바로 아까 창으로 들어가서 접속을 했지. 그런데 이게 뭐야, 씨바!! 좌석이 50석 정도 밖에 안 남은 거야. 전체 예매가 1400석인데. 좋은 자리는 다 예매가 끝났어. 그래도 어떻게 보고 싶은데. 그래서 아무 좌석이나 찍어서 예매하려고 했지. 근데 찍는 좌석마다 결제 진행중이래.ㅋㅋㅋㅋ 어?어?만 외치고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