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12년 1월 1일 일요일 날씨 맑음? 새해가 밝았구나.ㅋ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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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일 일요일 날씨 맑음? 새해가 밝았구나.ㅋ

☜피터팬☞ 2012. 1. 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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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저래 참으로 심난했던 2011년이 끝났다.
 그러고보니 한해를 보낼 때마다 최악의 해를 경신하는 것 같네.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너무 암울하기만 한가?ㅋㅋ
 좋았던 해도 분명히 있었지. 무척 행복하게 기억하고 있던 해도 있고..-ㅂ-;
 아무튼 이제 다시 시작....

 이라는 멘트로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데,
 나는 언제나 해가 변하는 것에는 좀 둔감한 듯..'-'a
 해가 바뀌고 시간이 좀 지나야 한 해가 시작되었다는 기분이 들고는 하니까.

 암튼 이제 서른 중반이고 주위에선 결혼하라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오지만...
 뭐, 이제껏 살아온 내 모습, 바뀔 것이 있을까.ㅋ
 새해가 되어도 계속해서 글쓰고, 프라모델 만들고, 책을 읽겠지.
 김어준의 쿨함을 배우면서 무거움을 좀 벗어버리려는 자세는 계속되어야할 것이고,
 여자친구를 애타게 찾게 되겠지.ㅋㅋ
 소소한 것들에 고민하고 사소한 것들에 의미부여를 하면서 내 삶을 풍요롭게 만들려고 애쓸 것이다.

 해가 변하는 것은 그저 달력의 숫자가 달라지는 것 뿐.
 털어버리고 간다는 느낌은 있지만, 크게 달라지거나 바뀌는 것은 없어.
 지속성과 연속성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일이 내가 취해야할 인생의 자세.
 
 그나저나 임진년에 지구 멸망의 해로 지적해온 2012년인데... 뭔가 평범하게 지나가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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