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오랜만에 만난 친구... 초등학교 동창인 그 '녀석'을 만났다..^^; 이야기하자면 길고 긴 사연을 담고(?) 있는 녀석이다..ㅋㅋㅋ 간단하게 함축해서 말하자면.. 초딩 6학년때 무척 좋아해서.. 중학교 2학년까지 좋아했던 녀석이다..하하하...-ㅂ-;;;; 그 후에... 인터넷의 발달(?)로 다시 만난 소중한 녀석...^^; 아마도 친구 순위를 매긴다면.. 1, 2위를 다툴만큼 나에게 있어 무척 각별한 녀석인 듯 하다. 무엇보다도.. 남자 일색(?)인 내 주위에 독보적인 '여자'친구랄까? 아..아.. 오해없기를.. 이 녀석은 단지 여자'인' 친구다.. 별다른 부담없이, 언제나 그랬듯이, 항상 편안하게..^^; 횟수로 따져도 10년이 넘은 친구이기에 그랬던 건가? 서로간에 힘들고 지쳤을 때.. 사람에 치..
"덜컹 덜컹~" "다음 내리실 역은 석계, 석계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한 자리가 비었다.. 천천히 그 자리로 가서 주저앉는다.. "털썩..." '후우...' 뜻모를 한숨과 함께 잠이 쏟아진다. '아..아.. 할 일이 많이 있는데....' 몸은 피곤하지만, 도무지 잠이 제대로 오지 않는다. 선잠.... 한참을 잔 것 같은데 방송에서 나오는 역 이름을 들어보니.. 아직도 집까지 가려면 5정거장은 더 가야한다.. '젠장..' 3시 02분... 밀폐된 기차안에 뜨뜻한 히터의 열기가 가득 피어오른다. 바람이 들어오지 않아 따뜻한 햇살.... 아..아... 12월 26일.. 크리스마스도 지나가고..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하루.
나는.. 신화나 전설 등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그 얼토당토 않은... 솔직히 말해서 근대 이후로 쓰여진 화려한 문체와 치밀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것도 아닌... 가끔은 앞뒤 내용도 어긋나고, 황당무계한 내용이 가득한 신화와 전설을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 관련 서적도 나름대로 자주 읽는 편인데.. 그런 책들을 읽을 때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책이 바로 '제임스 죠지 프레이져'의 황금가지였다. 이탈리아의 '네미'라는 곳에 관련된 전설이다. 그곳에는 '숲의 왕'이 살고 있었다. 그는 풍요의 여신 '디아나'의 애인이자, 그 여신의 사제이다. 그리고 그 뒤를 이을 계승자는 그 숲에 있는 성스러운 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 나무를 꺽은 후 '숲의 왕'을 죽여야지만이.. 대를 이어 다음 '숲의 왕'이 될 수 있다. 이..
11시에 시작된 하루..-_-;; 돈이 없다..'-'; 그게 전부다..-_-;; 그리고 이런 날 나다니기 싫다..-_-; 거리마다 꼴보기 싫은 사람들(?)이 많아서...ㅎㅎㅎ 그래도 나갔다..-ㅂ- 교회가기 싫어서..-_-; 쩝.. 그래도 25일 정도는 나가줘야지...-ㅅ-;;; 아... 내일도 적당히 적당히 보내야지... 그냥... 크리스마스 이브지만..-_-;; 별로 흥겹지도않고... 그렇다고 우울하지도 않고.. 아, 한가지 소득이 있다면..'-' 서점에 갔다가.. 판타지 라이브러리를 발견했다는 정도랄까..+ㅂ+)d 판타지를 좋아하는 내게는... 마치 마약과도 같은 책이었다.. 하지만..-_-;; 20권이 넘어가는 세트라니...;ㅁ; 돈이 없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