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지금의 내 상태로 보면.. 자살을 한다고 해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다......-_-; 그게 지극히 정상적인 내 상태다......'-' 뭐라 태클을 걸어도...... 지금의 내 상태는...... 내 어떤 판단에 대해서도 아무 문제가 없을 듯...... 설득시킬 수도.. 설득당할 수도 없다.... 죽음에 대한 유혹을 내가 느끼지않을 뿐.......... 그 어떤 상태에 대해서도 나는 이유을 제시할 수 있다..... 이만큼 무서운 것이 또 있을까.....-_-
영화 후크에서 보면... 피터팬이 더 이상 하늘을 날지 못하게(혹은 날지 않게)된 것은 웬디의 딸을 보고난 후이다. 웬디의 딸을 보고 한눈에 반한 피터팬은 웬디가 남으라고 했을 때도 남지않았던 런던에 스스로의 의지로 남는다. 더이상 네버랜드로 돌아가지 않았고, 네버랜드에는 팅커벨과 잃어버린 아이들, 그리고 후크만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영화 후크의 설정일 뿐. 디즈니에서 나온 Return to Neverland에 보면 웬디의 딸은 피터팬을 따라 네버랜드를 갔다가 다시 돌아온다. 뭐, 어쨌든... 날기위해서는 즐거운 상상을 해야한다. 하지만 영화에서도 나왔듯이..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이미 좋아하는 것만큼의 슬픔도 함께 겪어야한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를 좋아하는 사람은.. 혹은..
하루하루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다. 나 스스로도 잘 알지 못한다. 그게 대체 어떤 의미인 지는... 하지만.. 내가 엄청난 기억력을 갖고 내 지나간 날들을 모두 기억할 수 있다면.. 어느 날엔가 오늘을 기억하리라.. 그래.. 그 날의 일은 내게 이런 의미를 가지고 다가오고 있구나..... .... 장담할 순 없지만... 그래도 그렇게 되고 싶긴하다.....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 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패닉 '달팽이'- 집에 오는 길이 길게 느껴질 때가 있는가? 나에겐 보통 집에 오는 길이 길게 느껴진다. 너무나 지쳐버린 상태가 되어서 그런 지도 모르겠다. 나에게 집이라는 곳이 너무나 안정을 주는 곳이라서..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는 긴장이 모두 풀어지면서 그렇게 힘든 것인 지도 모른다. 하지만 때로는 정말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집에 가는 것이 싫다. 너무 힘들기 때문에..... 내 모든 망상과 고민들은.. 보통 집에 오는 길에서부터 시작된다. 난 후문쪽으로 다니기 때문에 같이 가는 사람도 없이.. 혼자 터벅터벅 골목길을 지나고 있다보면 어느 순간 나의 고민들을 하나하나 들추고 있는 자신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