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북산과 능남의 연습경기. 능남은 북산에게 2점차인가 3점차... 아니 1점차였나? 여튼.. 아슬아슬한 신승을 거둔다. 경기가 끝나고 능남고 감독은 안도의 숨을 내쉬며 위가 아플 정도로 긴장한 경기였다고 속으로 말한다. 당시 (아마도)중학생이었던 나는 그런 어른의 속사정(?)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을 꺼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흘러 35세가 된 지금은... 그 증상.. 이해하고도 남는다...ㅠㅜ 지금은 합사중...- 3- P.S : 글을 쓰려다 잠시 생각해봤는데.. 저 능남 감독.. 의외로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다. ㅋ 언젠가 따로 이야기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 ㅎ
어릴적 홈페이지를 만들게 한 욕망 중에 하나는 일종의 과시욕?이었다. 과시욕이라는 말이 좀 적절하진 않지만.. 노출증이라고 하는 건 더 이상하니까..-_-; 어쨌든, 나를 드러내고 싶은 마음은 홈페이지가 가진 의미 중 하나였다. 그런데 지금은 소셜 네트워크가 너무나 잘 발달되어 있어서... 굳이 홈페이지나 블로그가 아니어도 이러한 과시욕은 너무나 쉽고 간단하게 해결되어 버린다. 물론 현재 유행하는 SNS와 블로그는 그 성격이나 컨텐츠에서 차이가 발생하긴 하지만...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바로바로 소화할 수 있는 건 역시 SNS. 하지만... 요즘은 그 SNS조차 잘 하지 않는다는게 함정...ㅠㅜ 아... 정말 나 이런 인간은 아니었는데..;;
2013년이 밝고도 이미 일주일도 더 지났네요. 이 홈피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전 개인적으로 진급도 하고 결혼도 예정되어 있고.. 여튼 일단 전반기는 바쁘고도 복 많이 받은 한 해가 되었습니다. 올해 내내 계속 좋은 일만 있기를. 저에게도. 여러분에게도.
http://blog.naver.com/gaehoju175 후배가 알려준 오늘의 밥 블로그. 어제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항상 이야기하던 후배가 소개해준 블로그. 블로그 내용은 주인장이 하루종일 뭘 먹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전부. 그리고 끝.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거 꽤 힘든 일이다. 무엇이 되었건 간에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건 상당한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다. 그러다 오늘 만난 결정타. http://glasmoon.egloos.com 우연히 방문한 프라모델 리뷰 블로그. 내 취미 중 하나인 건담 프라모델의 1/144 제품의 리뷰를 올리는 블로그인데, 나오는 제품에 대해서 주인장의 꼼꼼한 리뷰가 돋보인다. 다만 제품이 매일 나오는 것은 아니니 리뷰가 매일 올라오진 않는다. 하지만 매년 올해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