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일전에 무수지 접착제를 이용하여 일명 흘려넣기 방법으로 접합선을 없애는 시도를 한 적이 있다. 2018/03/07 - [오래된 열정/조립모형] - [팁] 접착제를 이용한 접합선 없애기. 실패!! 결과는 제목에도 있듯이 실패...ㅠㅜ당시에는 접합선을 제대로 없애지 못하고 결국 퍼티를 이용해서 마무리를 해야만 했다.이전 실험에서는 어차피 도색을 하려고 생각했으니 데미지가 크지 않았지만, 인간형 모델을 전부 도색할 생각은 없기 때문에 좀 더 나은 방법이 필요했다.그래서 그때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서 이번에는 몇가지를 보완하여 시도!! 이번 실험 대상은 인간형 프라모델인 빌드 다이버즈 시리즈의 아야메.인간형 프라모델의 경우 맨살이 드러나는 곳에 접합선이 있으면 로봇형보다 거슬리는 것이 보통.로봇이라면 부품 자체..
10대의 난 20살까지만 살고 싶었고,20대의 난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했다.30대가 되면서 난 내가 참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으며,40대가 되자 난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할 길이 까마득하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세계가 좁아지면서 넓어진다.내가 접하는 세계는 어릴적보다 좁아졌는데,그 좁은 세계는 내가 어릴 때 생각하던 세계보다 더 넓은 세계였다.나는 세계의 겉만 보다가 본질을 보지 못했고,속으로 한걸음 들어가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큰 의미가 들어있었다. 산다는 것은, 경험이 늘고 세계가 확장되는 것은, 그렇게 내가 얼마나 작고 부족한 것이 많은지 깨닫는 과정같다.
2014년을 끝으로 시리즈가 끝난 것으로 생각했던 하이퍼펑션 시리즈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북유럽 신화의 최고신(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 쯤?)의 이름을 딴 오딘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저는 골판지 전기를 1기만 보고 그 이후는 안 봐서 작중 활약은 잘 모르겠습니다만,발매 소식 글의 댓글들을 살펴보면 골판지 전기를 본 분들은 이 킷이 발매되기를 매우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시국이 시국이라 일본 제품은 자제하고 있었는데...ㅠㅜ 이건 대체제가 없다고 슬며시 변명을...;;;)아무튼 우연찮은 시기에 발매 소식을 듣고 신제품의 따끈한 온기가 아주 조금 남아있는 상태에서 리뷰 들어갑니다.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 박력넘치는 박스 아트입니다. 그런데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배경 그림이 들어가 있습니다.전에는..
뒤늦게 구매하려고 보니 재고가 없어서 한참 고생하게 만든 31008.국내에서 적당한 가격의 매물을 찾지 못해서 아마존 e-bay를 통해 해외에서, 그것도 중고로 구매할 수 밖에 없었다.일단 박스 전면에는 이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모델 3개가 실려있다. 전면에는 메인이 되는 비행기와 로봇 자동차 사진이 실려있다. 솔직히 셋 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아니다..ㅋㅋ 박스 뒷면에는 세 가지 모델의 연출 샷........ 이겠지?? 그럴꺼야... 아마도.... 음....연출샷이 너무 썰렁해서... 연출했다는 말을 붙이기 좀 민망하긴 하지만... 아무튼 연출샷...-ㅂ-; 박스 곳곳에는 일부러 설명하지 않아도 중고 제품이라는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흔적들이 눈에 띈다. 상당히 해진 박스의 모서리들만 봐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