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우리 어머니의 화끈한 컴퓨터 처리법으로 인해서.. 지금 제 컴퓨터는 완전히 먹통인 상태..-_-; 아무래도 A/S를 맡겨야할 듯 합니다..; 덕분에 리플이 제 때 안 달려도... 너무 미워하지 말아줘요~~;ㅁ;
왜 사람들이 가끔은 말하지 않는가 '배수의 진을 친다'고... 배수의 진이란, 뒤쪽에 강을 놓고 적군을 맞아 싸운다는 뜻이다. 후퇴할 수 있는 길이 물로 막혀있기 때문에 그 싸움은 이기던 지 아니면 다 죽던 지. 둘 중에 하나다. 배수의 진을 놓고 싸우는 사람으로써는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럼 배수의 진만 놓고 싸우면 다 이기느냐? 그것은 아니다. 세상 그렇게 만만하게 보지 말라..-_-+ 이 세상에 어디 그리 단순한 일만 존재하는 것인가? 갖은 상황이 다 있을 수 있지만... 전력의 차이가 극심할 때는 차라리 항복하느니만 못한 경우도 있다. 게다가 퇴로가 막혀있어서 더 필사적으로 싸울 수도 있지만, 그것이 오히려 불안감을 가중시켜서 사기저하를 유발할 수 도 있다. 그리고 그 전..
이랑 나는 이제 하등의 관계가 없다. 나의 어린 시절은 벌써 10년도 전에 끝났고, 내가 어린애랑 살고 있는 것도 아니다. 이제와서 나에게 어린이 날은 단지 쉬는 날일 뿐. 그랬다. 수업이 없고, 휴일인 날. 그리고 오늘 나는 1년만에 한 친구를 만났다. 초등학교 친구들같은 경우는 근 10년만에 만난 친구들도 있으니까 1년만에 만난 친구라고 하면 별로 대수롭지않을 지도 모르겠다. 하긴, 연락이 항상 닿아도 얼굴을 보는 경우는 1년에 한 번인 친구들도 있으니까.. '무려' 1년만에 친구를 만났다라는 표현은 좀 웃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다르다. 이 친구의 경우는 1년이었지만, 1년이 아니었다. 실상... 마지막으로 연락이 닿은 후에 다시 보게 될 지 조차 몰랐다. 올 해가 아니라 내년일 수도 있었고, 혹은..
파장.. 혹은 주기란 것이 있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주기.. 규칙적일 수도 있고.. 불규칙적일 수도 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내려가는 시기가 있으면 올라가는 시기도 있다는 것이다. 반전. 오늘 하루의 저녁무렵은 그 반전의 전부였다. 제대로 반전이 이뤄진게지. 그리고 다시 반전. 12시를 기점으로 또다시 반전이 이뤄졌다..-_- 다만 첫번째 반전은 나의 관계에 의한 것이었고, 두번째의 반전은 시험에 의해서이다..-_- 젠장... 이거야 말로 코메디라구...;; 아니면 드라마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