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1986년 작품이다. 내가 굳이 제작 연도를 밝히는 것은 여러가지 의도가 있지만.. 일단 무엇보다, 오래된 작품임에도 현재 나온 작품들과 견주어도 특별히 나쁠 것이 없고, (그만큼 작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완성도가 높다고 할까. 기술적인 부분이나 세련미는 조금 부족할 지도 모르지만..) 무엇보다 그 당시 작품이니 만큼 내가 좋아하는 셀 작업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라는 것이다. 이미 원령공주, 나우시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토토로 등으로 너무나도 친숙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다. (사실 그 전부터 이 감독은 불법 루트를 통해서 우리에게 친숙해져 있었다.;;) 그리고 이 작품은 무겁지않으면서, 그의 세계관을 잘 반영하고 있고, 무엇보다 신나고 유쾌하다. 아마도 다른 극장판 만화영화보다 오히려 TV판이었던..
마지막 단체사진... ... 무슨 학교 구경 온 촌놈들도 아니고..-_-; 생각보다 사진 많이 찍었구려..ㅋㅋ 저 담배들고 있는 사진... 안 좋아할 사람들 많은데..;;;; 도서관 앞 휴게실...^^ 이렇게 보니까 학교가 참 예쁜 걸..ㅎ 잠시 잠깨러 도서관에서 나왔다가. 단체사진을 찍어버렸....;; 그래도 잠은 다 깼었다...ㅎㅎ .... 사진을 찍으면 잠이 깨는 건가..'-'a
학교 도서관 앞에서.. 석종이랑..-ㅂ- 이 친구 인상이 참 좋아요.. 인상만 좋다뿐이야.. 인간성도 참....'-'a ㅋㅋㅋ
희뿌연 하늘... 잿빛 가득한 오늘 하루... 날씨에 쉽사리 영향을 받는 감성적인 사람에게는 충분히 우울해도 이상할 것이 없을 정도로 하루 내내 찌뿌둥했다. 그래도 어떤 녀석은 별로 좋을 일도 없을 것 같은데 목소리가 즐거움에 가득 찼더구만.. 이것저것 할 일이 산적해있다. 다만 예전과 같은 압박은 느끼지 않는다. 그렇다고 귀차니즘같은 것으로 모든 것을 초탈한 상태도 아니다. 뭐랄까.. 일이 잘 풀려간다는 느낌이랄까? 아니면 천천히 풀어가면 된다는 식의 여유일까? 생각보다 할 일이 많지 않은 지도 모른다. 어디서 생기는 여유인 지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도 없는데도 마음 하나만큼은 심히 평화롭다. 대강의 청사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까? 하지만 청사진은 언제나 들고 있었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