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에 대한 평입니다. 과연 재미있더군요...-ㅂ- 사실 좀머씨 이야기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뭐.. 죽은 25명의 소녀들이 불쌍하긴 하지만...;;;;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아마 가장 큰 증거는 우리가 존재한다는 그 자체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수반하는 것들, 부수적으로 동반되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리는 존재함으로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일 것이고, 우리의 목소리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고, 우리의 신체를 다른 사람과 접촉함으로도 우리의 존재를 알릴 수 있고, 우리의 체취를 다른 사람에게 인식시킬 수 있다. 체취.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인간과.. 눈에는 보이지만 만질 수 없는 유령이나 환상의 존재들을 우리는 많이 보아왔다. 체취.. 냄새라는 것에는 아직 한 번도 접근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접근을 나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에서 볼 수 있었다. 자기 스스로는 전..
다시 올라가야지. Up & Down!! 공부하기가 확실히 싫기는 하고.. 공부도 잘 안 되고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시작한 거.. 다시 치고 올라가서 불타올라봐야지..-ㅂ- 그것이 바로 즐거움!!!
내가 일기장에서 그걸 밝혔는 지 밝하지 않았는 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내가 지금 목표하는 것을 말이다. 크고 거대한 목표가 아니라 그 목표를 위해서 내가 처음으로 도착해야할 골인 지점에 대해서 말이다. 대학원.. 난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갈 것이다. 그 대학원의 목표를 우리나라 이과계열 최고라 손꼽히는 KAIST로 잡았다. 처음에는.. 기왕에 잡는 목표 국내 최고로 하자는 생각으로.. 까짓거 못할 것이 뭐냐라는 약간은 오만하고 건방진 마음으로 시작했다. 막상 목표를 잡았지만 실감하지 못하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많아서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더랬다. 오히려.. 조금 열심히 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이 더 컸다. 요즘 대학원도 많이 기피하는데 설마 못 들어갈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