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오대수는 말이 너무 많아요." "이제 나 무슨 낙으로 살지?" "사랑해요... 아저씨..." 오대수(최민식)는 이우진(유지태)에게 복수를 하려고 살았다. "11년 째되니까 살만하더라." 자신의 몸에 한 해, 한 해를 새겨가며 왜 자신을 15년이나 가뒀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려했다. 처절한 복수. 그랬다. "넌 시체도 찾을 수 없을꺼다. 왜냐하면 내가 널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잘근잘근 씹어먹을테니까. 그런데 이우진은 오히려 그걸 즐기고 있다. 그는 오대수가 자신에게 올 수 있는 지 없는 지 마치 게임을 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자신을 죽이기 위해 달려오는 오대수를 향해 느긋하게 미소지어보이는 이우진. 대체 어떻게?? 박찬욱 감독의 이전 작품은 '복수는 나의 것'이었다. 그리고 '올드보이' '올드보이'를 막 ..
연일 최저 온도의 신기록을 세우던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졌다. 덕분에 야외 촬영을 하기엔 무척 좋았다. 동아리 방에 있던 삼각대를 들고 밖으로, 밖으로. 겨울이 되면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해서 학교에서는 나무에 전구를 단다. 낙엽이 져서 나뭇잎 하나 없던 나무들은 새로이 빛으로 치장을 하고 학교를 비춰준다. 꼭 찍어보고 싶었던 사진이었다. 조만간 사진란에 올라가겠지만, 미리 올리고 싶어서 일기장에 올려본다. 빛이라고 하는 주제는, 사진을 찍음에 있어서 항상 흥미로운 존재이다. 태양광에 대한 새로운 시도에 대한 발판과 약속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드디어 길고 길었던 조형관 조형물 업데이트 끝!!! 이제는 학교의 야경과 동아리 사람들의 모습이 올라갈 겁니다..^^; 더불어 제 사진도 몇 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