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얼마 전(사실 조금 오래된..;;) 눈온 날 찍은 사진입니다.. 고르고 골랐는데도 업데이트를 이틀에 걸쳐서 해야겠더군요..-ㅂ-; 그리고 작품성을 추구하는 만화 잡지인 허브의 공식 카페를 링크해놨습니다. 평소 만화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 들러보세요. 만화작가분들도 가입이 되어있더군요..^^
눈온 날의 학교. 건공관 뒷편의 모습이다. 눈온 날의 학교 풍경. 역시 건공관 뒷편.내가 공부하는 건공관 뒷편은 작은 야산이다. 이렇게 사진만 놓고보니 꼭 시골같기도 하네..^^ 우리 학교에서 가장 예쁜 곳 중 하나인 자작마루. 사진을 찍은 위치가 별로 안 좋아서 그리 이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예전에 드라마 여름 향기에 배경으로 나왔을 정도로 이쁘다구! ... 사진 찍을 위치가 그리 없었던가..ㅠ.ㅠ 계속 같은 곳의 다른 각도 사진들..; 같은 사진이 많아도 꿋꿋하게 올린다!! 학생회관으로 가는 길. 이렇게 소복이 쌓인 눈을 찍고싶었다..ㅠㅂㅠ 바로 옆 사진의 옆 풍경..;; 아무튼 학생회관가는 길..-_- 과 후배 운이를 모델로..-ㅂ- 뭔가 있어보이지만 사실 아무것도 없다..ㅋㅋ 눈..
무려 프란츠 카프카입니다. 그에 관련된 수많은 논문들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렇겠더군요..^^ 실존적인 입장이라는 것은 제게는 무척 흥미로운 것입니다.
한 마을에 측량사 K가 도착한다. 그는 성의 부름을 받고 마을에 온 것이었으나, 마을 사람들은 그를 배척한다. 게다가 성조차도 그를 부른 것에 대해 일관된 입장을 지니지는 못했다. (이 소설에서 성이라는 것은 거대한 체제이고 권력이다.) K는 이 마을에서 프리다를 만나 그녀와 결혼하기로 하고, 계속해서 살아가기 위해 성의 관리인 클람을 만나려고 하지만, 각각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마을 사람들과 성의 거대한 관계 때문에 좀처럼 자신의 뜻을 이루지 못한다. 왜 카프카인가? 뜬금없이 내게 등장한 이 카프카란 인물은 어쩌면 벌써 오래전에 만났어야하는 인물이었는 지도 모른다. 나의 철학과 세계관의 근거가 실존철학이라 스스로 믿고 있는 마당에 카프카를 이제야 만난 것은 오히려 때늦은 감이 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