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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2010년 4월 7일 수요일 날씨 맑음. 일상의 소소함.
쪽잠의 달콤함과 주말의 느긋함, 커피 한잔과 즐기는 수다와 가까운 근교로의 외출이 소중해지는 곳. 합사......-ㅅ- 이런 젠둥.
일기
2010. 4. 7. 19:00
2010년 4월 3일 토요일 날씨 맑음. Re...
23살의 여름이었나... 가을이었나. 복학 전의 시간을 아르바이트로 보내고 있던 내가 강렬한 충격을 받았던 때가.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전철을 기다리던 도봉산역 1호선 플랫폼에서. 그 때, 나는 벅차오는 감정에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그런 강렬한 경험을 했던 것이다. 그 무렵 나는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고 있었고, 니체의 사상에 흠뻑 젖어버렸다. 그 후로 나는 내 삶의 방향을 찾았다며, 인생에 있어 거대한 무언가를 갖게 되었다고 믿고 살아왔다. 내가 그런 생각으로 살아온지 벌써 근10년이 지났다. 지금도 내가 니체에게 배운 것들, 내가 찾아낸 삶의 방향은 여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때처럼 그렇게 강렬하지는 않다.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변할 것 같지않던 단단하고 곧은 의지는 빛..
일기
2010. 4. 3. 22:02
2010년 3월 31일 수요일 날씨 비. not 'may' but 'must'
확실히 프라에 꽂혔다. -_- 더 이상 재고할 가치도 없다. 브릭쉘프에 들어갔는데도 시큰둥했다. 반면 매일 블로그와 카페를 들락거리며 다른 사람들이 만든 프라들을 눈여겨보고 있다. 이거 확실하다. 그리고 좀 위험한 지도..;;; 또다시 무언가를 벌리기 시작할 징조임에 틀림없다..;;;
일기
2010. 3. 31.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