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공포는 역설적으로 우리가 안전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살아있음을 감사하게 한다 - 장은호 공포 장르에서 꾸준히 작품을 출판하던 밀레니언셀러 클럽에서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을 출간했다. 그동안 스티븐 킹, 애드가 앨런 포우 등을 통해서 공포에 대한 갈증을 달래오던 내게 이번 시리즈는 커다란 호기심과 함께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은 10개의 에피소드들로 대부분 공포작가 모임인 매드 클럽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단편 작품 모음집이라 할 수 있겠다. 되도록 초자연적이고 심령적인 현상을 배제하고 우리 일상의 평범하지만 깊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공포를 담아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려고 있다. 그러나 초자연적인 것이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다. 신진오의 '상자'나 최민호의 '흉포한 입'은 상식적..
정말 간만에 그림. 그것도 근무시간에 몰래...(소근) 최근에 꽂힌 요조의 '좋아해' 듣고 있으면 가슴이 말랑말랑해지는 느낌...-ㅂ-ㅋ 근데 정말 그림을 안 그리긴 안 그렸나보다..;ㅁ; 도무지 손이 마음대로 안 움직이고 막상 결과물도 그닥...ㅠ.ㅠ 우... 정말 좌절좌절..;; 그리고 다음은 아이유의 '좋은 날'로 하고싶다!! ( '-')/
12월 24일 금요일이 지나고 25일인 토요일도 지나고 그리고 26일까지 지난 월요일. 그냥그냥. 예전처럼 뭔가에 마구 버닝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무언가를 계속 꼼지락거리다보면 하루가, 일주일이, 한달이... 그렇게 일년이 휙 하고 지나가는 느낌이다. 그냥그냥.ㅋ 요즘엔 그냥 아이유 좋은 날하고 요조의 좋아해가 좋아. 그냥 그 정도. 아... 그리고 매일매일 건담과 은하영웅전설의 아류작쯤 되는 스토리 구상 중..ㅋㅋㅋ
정의(定義)의 인간. 내가 말하는 정의는 의미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옳고 그름을 뜻하는 正義말고 定義말야. 정의는 의미를 분명히 하고 그 범위를 명확히 규정짓는 것이다. 팍팍한 인생사, 그렇게 꼬치꼬치 따지고 들면 참 피곤하기도 한 것은 분명허나... 그래도, 한 번만 제대로 정의내리면 오해사거나 골치아픈 일은 상당히 피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의미와 범위가 명확해지니 내가 정의내린 일에 관해서는 내가 취해야할 태도와 행동의 반경도 분명해진다. 한 번의 고생으로 그 후의 모든 것들에서 나는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할 수 있다는 뜻. 나란 인간이 살아오면서 체득한 습관 중에 하나가 바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질문하는 것 아니었던가. 그리고 그 질문의 끝에서 내 나름의 답을 내리는 것... 그것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