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슈스케 2를 시작으로 방송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넘쳐난다. 가히 오디션의 열풍이라고 할만하다. 프로그램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고, 진행 방식과 프로그램이 담고 있는 철학에 대한 논란도 있었지만, 어쨌든, 그곳에 나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한 단어가 꼭 떠오르곤 한다. "꿈" 내 꿈은... 지금도 유효한 걸까. 나는... 내 꿈을 향해서 정말 열심히 가고 있을까. 이젠 남들에게 내 꿈에 대해서 자신있게 이야기하지 못하겠다.
언제나 약간의 시간은 필요한 법이고 냉정하고 차분한 사고는 유용한 법이다. 그리고 그렇게 다시 원래의 위치로 찾아가기 위한 노력이 서서히 유의미해진다. 그러나 원래의 위치로 돌아온다하여도 그것은 그 전의 나와는 다르다. 변하지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 이외에 변하지 않는 진리는 없기 때문에.
해변가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루지. 평화롭던 이 마을은 제네레이터라는 동력을 노리는 무가르드 제국의 공격을 받게 되고, 루지는 무라사메 라이거를 이용하여 마을을 지키려고 하지만 격렬한 전투 중에 마을의 제네레이터가 파괴되고 만다. 제네레이터가 없으면 마을이 황폐해진다는 것을 안 루지는 외지에서 온 라칸과 미이와 함께 제네레이터를 수리할 장인을 찾으러 나서게 되고, 그것이 긴 여행의 시작이 된다. 초반의 이야기는 판타지 모험물같은 성격을 띈다. 루지와 라칸, 그리고 미이가 제네레이터를 수리할 장인을 찾기 위해서 세계의 곳곳을 여행하는 것이 초반의 흐름이다. 그것은 루지를 성장시키고 동료들을 만나게 하는 계기가 된다. 초반의 여행 속에서 루지는 디가르드 무국의 강력한 힘과 악행들을 보게 되고 지금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