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아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사심을 채우는 아빠 이미지를 갖게 한 아이템, 프라레일.(2017/06/10 - [오래된 열정/기타] - [프라레일] 우리집 노선 ver.01)나는 한사코 그것이 진실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었는데... 오늘 그 주장을 철회해야할 지도 모른다는 강한 의심이 들었다.모처럼만의 2주 연속 연휴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방문한 고양스타필드 토이킹덤에서,지금까지 내가 가 본 곳 중 가장 큰 규모의 프라레일 코너를 보고는 진심으로 기뻐했다는 사실을 도저히 부정할 수가 없다.그래도 프라레일 제품들은 일단 내 용돈으로 사주는 것으로 했으니 가정 경제에는 타격이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며(강조).......아무튼 거기서 건진 아이템 하나를 소개하고 그 아이템을 이용하여 만든 노선 동영상을 올리기..
미친 듯이 업데이트를 하던 (그래봐야 평균 일주일에 한개 정도였지만) 6월을 지나... 게을러지기 시작하는 마음을 추스르며 7월의 첫 게시글이 일주일도 지나기 전에 올리는 새로운 포스팅.바로 어벤져스2의 아이언맨 마크45. 2017/06/19 - [오래된 열정/완성품] - [피규어] S.H.Figuarts 어벤져스2 헐크 어쩌다보니 벌써 4번째 아이언맨이 되는 셈인데... 누차 강조하듯, 마블 히어로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캡틴 아메리카다!!! 미국 대장!!....하지만 어쨌든 이번 텀은 아이언맨. 흠흠. 언제나처럼 시작은 박스 정면샷.어벤져스 마크와 아이언맨의 상징 중 하나인 아크 원자로가 그려져있다.그런데 이전 피그마 아이언맨과 비교하면 박스의 크기가 그리 큰 것 같진 않다. 옆면을 보면 ..
아이가 동생 내외로부터 선물받은 뽀로로 포크레인.아이들 장난감 중에 캐릭터만 믿고 퀄리티가 의심스러운 제품들이 좀 있는데, 요녀석이 딱 그 케이스.그래도 잘 가지고 논다 싶었는데 어느 순간 포크레인 팔이 뚝 부러졌다..-_-;; 빠진 것이 아니라 부러져버린데다가 애당초 탐탁치않은 녀석이어서 그냥 버릴까 싶기도 하지만... 선물받은 나름 소듕한 장난감인데 겨우 이 정도로 버리기는 좀 아쉽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 장난감도 아닌 아이의 장난감. 게다가 아이는 이 포크레인을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다.뽀로로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포크레인이라서 좋아하는 것 같다. 아무튼 이 정도면 그닥 어렵지 않게 복구할 수 있겠다 싶어서 작업 시작. 평범하게(?) 프라모델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드릴만 ..
프라모델을 즐기는 첫번째 포인트는 조립이다. 그냥 세워놓고 감상을 하건, 움직이면서 가지고 놀건, 도색을 하건, 어쨌든 시작은 조립이다. 프라모델이라는 의미 자체가 조립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프라모델의 조립은, 런너에서 부품을 떼어내서 맞추는 작업을 의미한다. 위의 사진에서 흰색 표시 안에 있는, 조립해야하는 부품과 틀을 연결해주는 부분을 게이트라고 부르는데, 자세히 설명할 필요까지는 없고, 아무튼 프라모델 부품을 생산하는 방식에 의해 필연적으로 생기는 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조립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게이트 절단 자국이 생기게 되고, 이 부분의 처리가 프라모델의 완성도와 연결이 된다고 할 수도 있다. 위 사진의 흰색 원 안을 살펴보면 게이트에서 분리하면서 생긴 흔적이 보인다. 이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