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이 세 가지를 얻을 수 있다면.. 죽어도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 능력이 되면 컬러링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일단 능력은 안 되고.. 팬선의 날카로운 느낌보다는 연필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더 나을 듯 싶어, 그냥 올렸다. 뭘까.. 점점 감상적이 되어가는 이 기분은...'-';
오늘 아침에 시험이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날을 새고 말았다. 하지만.. 그 덕에 밤 새 내리는 비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어. 흠... 언제부터였을까. 내 귀에서 이 삐~ 하는 소리가 들리게 된 것이 말야. 마치 TV방송이 모두 끝난 후에 노이즈와 함께 들리는 소리같은 삐~하는 소리. 오래 전부터 들렸는데 최근에 인식하게 된 것인 지 아니면 최근들어 갑자기 이렇게 된 것인 지 모르겠다. 특별히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한번도 끊기지 않고 들려온다. 삐~~ 아무리 시끄러운 소음 속에서도 약간만 집중하면 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난 MP3를 너무 크게 들어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고 최근에는 볼륨을 좀 낮춰서 듣고는 있지만.. 그동안 잘 들어왔는데, 이제와서 이러는 건 불공평하다..(뭐가..
어쩔 수 없다구..;; 난 왜 매번 그러는 걸까..-_-;
어디만큼 서 있는 지... 나의 위치를 가늠하기가 조금은 힘들다. 사람사이라는 것이 사실 그렇지. 나는 가깝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상대는 아닐 수도 있고. 나는 별로 가깝지않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는 친근하게 느낄 수도 있고... 인간관계라는 거..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만큼이나 나의 위치를 파악하기도 힘들다. 위치만 알 수 있어도, 관계를 개선시키거나 발전시키는데에 참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말이지. 그래도 말야.. 그래도 말야... 왜 있잖아..그 감이라는 거...-ㅂ- 은근슬쩍 느껴지는 그런 것이 있잖아... 사실 너무 주관적이라서... 비교하거나 검증하기는 참 힘든데... 그래두.. 웬지 좋은 감이 있다구, 요즘엔. 제발.. 내 느낌이 정확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