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요즘엔 사실 어쩌다보니 신문을 보는 일이 별로 없었다. 이것저것 다른 일들에 더 신경을 많이 썼었지..ㅋ 하지만 내가 귀머거리가 아니고 장님이 아닌 이상... 이런저런 사건들에 대해 완전히 무지할 수는 없지. 최근에 가장 이슈가 되는 사건 중에 하나는 바로 아시아나 항공사 조종사들의 파업에 관한 일일 것이다. 인터넷에서의 반응을 살펴본다면, 얼마나 많은 네티즌들이 이 사건에 대해서 분노하고 있는가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다. 아마 이 홈피에 들어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내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고, 내 주변에 있는 분들이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를 대충 알터이니.. 나보고 아시아나 조종사 직원이라던가, 노조 찌라시따위라고 말은 하지 않겠지..-_-+ 결론부터 말하겠다. 나는 이번 파업이 그렇게 크게 잘못된 일인..
교회를 다녀온 후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잤다. 오랜만에... 아주 흥미진진한(?) 꿈을 꾼 것 같다. 꿈에서 완전히 깨기 전에 이 꿈을 제대로 기억해내려 애썼지만 힘들었다. 몇몇 영상들은 아주 생생해서 지금도 기억에 나지만, 전체적으로 확연하게 기억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어나자마자 바로 옮겨놓았다. 그것이 이 꿈을 좀 더 제대로 기억하는 방법이었기에. 꿈 속에서 나는 악마의 탄생을 보았다. 아니, 그것이 악마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꿈이 거의 다 끝나갈 무렵이었기는 하다. 내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꿈 속에서 나는 어떤 생물-결코 자연적이지 않은 초자연적인 어떤 생물의 탄생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경단과 같은 형태였다고 말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 그 생물(?)은 두가지의 물질이 모..
얼마전 친한 후배가 내게 재미있는 정보를 흘려주었다. "디씨의 김성모 갤러리에서 양경일 팬하고 김성모 팬하고 한 판 붙었어." 그 친구의 저 한 마디로 디씨에 김성모 갤러리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그의 작품 세계(?)를 감상할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도대체 어떤 식의 이야기가 오갔는지 궁금해서 직접 김성모 갤러리로 찾아갔다. 하루에도 샐 수 없을 정도의 많은 글이 올라오는 디씨에서 후배가 내게 알려주었던 글을 찾는 건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었다..-_-; 결국 5월 28일에 올라온 게시물들 중에서 관련 글 몇 개를 찾아볼 수 있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글이 있지는 않았다. 아마 게시판 관리자들이 관련 글들을 지웠거나 아니면 양경일씨의 만화와 김성모씨의 만화에 대한 논쟁이 그리 대단치 않았..
"우리 편이 되어주세요" 영화 '제니주노'의 카피라이트다. 그런데 무슨 편이냐하니.. 그 녀석들이 감히 당돌하게도 15세에 임신을 했단다..-ㅂ- 그런데 지네들은 무척 사랑하고 있으므로, 뱃속의 아이를 지킬 것이며 여기에 대한 지원군(?)이 필요하다는 것. 이 영화에 대한 갑론을박이 인터넷에서 한참이었다가 지금은 좀 줄어든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Daum 서명 운동 코너에서는 이 영화의 상영금지 서명을 받고 있고, 한동안은 이 영화의 내용에 대해 상당히 많은 토론이 Daum의 아고라에서 있어왔다. 나도 거기에 몇 줄 남겼다. 그런데 아무래도 좀 아쉬어서 여기 다시 올려본다. 먼저, 이 영화의 내용은 분명히 상당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15세의 청소년이, 그것도 임신을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