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사람과의 대화 속에서 나는 내 위치를 가늠해보곤 한다. 이 사람과는 어느 정도의 관계에 있는가. 나는 얼마만큼의 나를 보여주는가. 그리고 이 사람은 자신을 얼마나 보여주는가. 객관적으로 판단할 기준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분명 어느 정도 기분좋은, 그리고 즐거운 대화는 있다. 오늘은... 다른 사람과의 대화 속에서 나의 위치에 깜짝 놀라곤 했다. 그것이 사실 평범한 관계 속에서 나온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그 사람도 그 정도의 관계를 의식하고 말한 것은 아니지만.... 그냥 혼자만의 생각이라도.. 그런 이야기들을 듣는 나로서는 상당히 친숙해졌다는 느낌이 들고 만다.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여.... 그대들이 내게 던지는 한마디는 때로 내 가슴의 태양이 되어 나를 이끌어준..
오랜만에 그린 그림입니다.. 낙서는 그동안도 계속 하고 있었지만.. 올릴만한 그림은 오랜만인 듯..^^;; 시간이 나면 그림을 좀 더 그리고 싶어라~~
애녹 홈피에 축전으로 주려고 그린 그림... 사실 그리기는 꽤 오래전에 그렸는데.. 뭔가 맘에 안 들어서 아직까지 마무리를 안 하고 있었다. 근데 가만보니.. 이거 완전 구도가 꽝이구만..-_-; 역시.. 공부를 다시 해야해..;; 쩝... 깔끔하게 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렇게 연필선이 남아있는 것도 나름대로 괜찮은 듯..; (실은 연필선을 지우면 허전할까봐..-ㅂ-;;)
저 사진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면... 당신은 최근 드라마 진주목걸이를 보고 있거나.. 혹은 나와 비슷한 취향이거나.. 아님 연예인에 관해서 다 꿰고 있거나... .... 아니.. 알아도 뭐.. 대단한 건 아닌 건가?? 1970년 생에 1988년 KBS공채 신윤정. 내가 초등학교 시절에 거의 유일하게 얼굴로 좋아했던 배우였다. 아마..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이상아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을 꺼다. 그 당시의 아이돌 스타라고 할까?? 아니지.. 아이돌 스타라고 하기엔 좀 임팩트가 약했던 것이 사실이다.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던 것도 아니고.. 그냥 조용히 있다가 조용히 사라진(?) 탤런트... 연기력이 썩 빼어났던 것도, 확실한 배역을 맡아서 잘 소화했던 것도 아니다. 그저 항상 중간급의 배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