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살바도르 달리 탄생 100주년 특별전에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궁금증과 호기심만을 안고 돌아온 듯 하네요..^^; 생각나는 대로 글을 썼더니 굉장한 장문의 글이.. 쿨럭.. 저 스스로도 읽어보라고 감히 권해드릴 용기가..허허..-ㅂ-;;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9월까지 하게 되는 달리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에 갔다왔다. 난생 처음 강남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을 경험했고, 또한 초현실주의 작가.. 그것도 거장이라 불리는 작가를 처음으로 경험했다. 아마 나 혼자였으면 아마 그런 곳은 발치에도 안 보였었겠지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어서.. 뭐, 나도 한 번 경험해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따라갔다. -'발치에도 안 보였었..'이라는 표현은.. 그만큼 초현실주의는 내가 다가가기에 어려운 영역이었기 때문이다.- 6월 27일 일요일 오후 3시 반이 넘어서야 약속을 한 친구와 만나서 예술의 전당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장마가 시작되었다고는 했지만, 날씨는 그런 일기예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비 한방울 없는 후덥지근한 날씨였다. 그나마 요 며칠은 구름..
장마가 시작했다고 한 지 벌써 3일은 지난 것 같다. 내일부터는 비가.. 내일부터는 비가..-_- 뉴스에서 그 소리만 몇번은 들은 것 같다. 하늘은 흐릿한 것이 금방이라도 비가 와도 이상할 것 같지 않건만.. 비는 내릴 생각이 없나보다..-ㅂ- 뭐.. 어차피 일기예보는 확률이니 틀려도 할 말은 없다만..'-'a 아무튼... 최근의 요 며칠은 나에게 아주 좋은.. 그리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분명 그렇다. 처음에 내가 느낀 변화에 대한 아쉬움과 섭섭함. (아직 그것에 관한 일기를 쓰진 않았다..) 그 변화를 인정하면서 내가 얻게 된 것에 대한 되돌아봄. 그리고 그 소득으로 인해서 생긴 또 다른 두려움과 고민들. 나의 생활은 요즘에 들어서 확실히 안정감을 얻게 되었다. 모든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