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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Story - 우리가 함께 했던 여름(2161년) #3 본문

프로젝트/SOF - 단편

Side Story - 우리가 함께 했던 여름(2161년) #3

☜피터팬☞ 2025. 8. 1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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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프로젝트/SOF - 단편] - Side Story - 우리가 함께 했던 여름(2161년) #2

 

Side Story - 우리가 함께 했던 여름(2161년) #2

2025.07.28 - [프로젝트/SOF - 단편] - Side Story - 우리가 함께 했던 여름(2161년) #1 Side Story - 우리가 함께 했던 여름(2161년) #1※ 이 소설은 챗GPT를 활용하여 창작하였습니다. "매앰~ 매앰~ 맴맴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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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소설은 챗GPT를 활용하여 창작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의 서치룸에는 빈자리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몇몇 학생들이 모의고사를 준비하기 위해 남아있었고, 그중에는 준호와 해리도 포함되어 있었다.

"으아... 대충 하긴 했지만, 그래도 공모전 준비를 다 끝내니까 마음은 편하다. 모의고사 준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말이야."

"쿡쿡. 아무래도 마무리 지으니까 속이 시원하지? 그런데 난 공모전을 핑계로 재미있는 논문을 찾지 않아도 되는 지금이 좀 아쉽기도 해.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거든."

"네네, 그러시겠죠, 홈즈 선생님. 흐흐흐흐."

준호가 눈을 가늘게 뜨고 해리의 말에 입을 삐죽이며 대꾸했다. 두 사람의 앞에는 모의고사가 기다리고 있었지만, 불쑥 얹혀진 공모전을 마무리 지은 덕분인지 한결 가벼운 표정이었다.

"아, 그런데 해리, 너 리나네 공모전 준비물 봤어? 어마어마한 걸 만들어내고 있더라."

"인프라 시스템 재구축 시뮬레이션? 봤지. 어제도 유세프가 밤늦게까지 서치룸에 남아서 수정하고 있던데. 시뮬레이션 수치 계산 관련 프로그램을 다시 손보고 있더라고. 그것 때문에 유세프가 꽤 난감한 모양으로 보였어. 그게 제대로 나와야 최종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다고 하면서 끙끙 대는 게... 좀 안쓰럽더라. 그 와중에 모의고사까지 준비한다고 요즘 거의 잠도 안 자는 모양이야."

며칠 전 준호는 리나와 유세프의 공모전 준비물을 보고 꽤 멋진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해리의 말을 들어보니 그것은 최종 버전이 아니었다. 그런데 시뮬레이션 수치를 다시 조정해야 한다는 상황보다 준호를 놀라게 한 것은 유세프가 모의고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말이었다.

"유세프는 모의 고사도 포기 안 한 거야? 체력 대단하네. 난 생각만 해도 벌써 지친다."

"동감이야. 그런데 유세프는 성적이 떨어지면 친구들 사이에서 입지가 흔들린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준호 너도 알잖아, 유세프가 자기 가정환경에 대해서 좀 많이 예민한 거. 거기다가 자존심은 또 어찌나 센지. 자존심으로만 평가하면 리나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을 거야.
아, 그나저나 떠들었더니 배고프다. 우리 저녁 먹으러 가자. 너 남아서 더 공부할 거지?"

두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서치룸을 가로질러 나가기로 했다. 서치룸을 나가기 전 준호는 며칠 전 유세프가 앉아있던 자리를 슬쩍 쳐다봤다. 유세프는 오늘도 그때 그 자리에 앉아서 홀로그램 창을 띄워놓고 있었다. 해리의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유세프의 뒷모습이 지쳐 보였다. 어쩐지 그대로 나가기가 껄끄러운 기분이 든 준호는 발걸음을 돌려 유세프에게 다가갔다.

"유세프. 시뮬레이션 수치 계산 프로그램을 다시 짜고 있다며?"

"아... 준호구나. 원래 프로그래밍이 그렇지, 뭐. 한 번에 제대로 결과가 나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야. 흐흐"

준호의 걱정스러운 물음에 유세프가 별일 아니라는 듯 대꾸했지만, 피곤한 기색을 감출 수는 없었다. 가까이에서 본 유세프는 확실히 지쳐 보였다. 퀭한 눈동자. 살짝 마른 입술. 준호는 지금 유세프의 얼굴에서 평소에 알던, 어딘가 깊은 표정을 짓던 모습을 좀처럼 찾을 수가 없었다.

"이런 땐 잠깐 쉬었다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나가자. 지금 해리랑 밥 먹으러 나가는 길이야."

"어... 아냐. 난 괜찮아. 너희들끼리 가서 먹어."

"에이, 그러지 말고. 우리 서로 공모전 준비한다고 요즘 거의 대화도 못 했잖아. 가자. 내가 사줄게."

준호가 일부러 쾌활하게 말하며 유세프의 어깨를 잡아끌었다.

"아, 됐다고. 내가 알아서 한다니까!"

유세프의 신경질적인 반응에 준호는 멈칫할 수밖에 없었다. 두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오던 해리도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낀 듯 그대로 멈춰 서 있었다.

"아... 미안해. 내가 지금 좀 피곤해서 날카로워졌나 봐... 나 정말 괜찮아. 이거 거의 다 끝나가니까, 마무리하고 먹을게. 그러니까... 너희들끼리 가서 먹어."

유세프는 조금 전보다 더 지쳐 보였다. 준호는  그의 상황과 입장을 이해한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혼자만의 착각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다. 준호는 발걸음을 돌렸다. 시야에서 사라지기 전에 슬쩍 고개를 돌려 유세프를 바라봤을 때 유세프와 눈이 마주쳤다.

"준호야! 혹시 괜찮으면 돌아올 때 샌드위치 하나만 사다주라! 내가 좋아하는 샌드위치 알지?"

준호는 빙긋이 웃으며 손가락으로 O.K 사인을 보냈다. 조금 전의 마찰은 친구 사이에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해프닝 수준이지 않을까 하고 스스로를 달래 보며.
하지만, 그렇게 생각을 해도 유세프의 지친 뒷모습은 준호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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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를 한 손에 들고 서치룸의 유세프에게 돌아가던 준호는, 세미나룸 한 곳에 앉아있는 리나를 발견했다. 그녀는 자리에 앉아서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었다. 유세프와 마찬가지로 리나와도 한동안 대화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 떠올랐다. 준호는 리나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밥은 먹고 다니냐?"

리나의 옆에 서서 옛날 영화에서 봤던 주인공의 대사를 흉내 내 봤다.

"풉. 뭐야, 그거?"

갑작스럽게 등장한 준호의 농담에 리나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준호는 리나의 웃음에 미소로 대꾸하며 리나가 사용하고 있는 패드를 흘낏 쳐다봤다. 그건 의도된 행동이 아니었다. 그냥 눈앞에 있는 물건에 자연스럽게 시선이 가는 그런 행동이었을 뿐이다. 하지만 그녀 앞에 놓인 패드에 떠 있는 모의고사 대비 문제들을 봤을 때, 준호는 어딘가 살짝 불편한 기분이 들었다.

"어, 웬 샌드위치야? 그거 유세프가 좋아하는 메뉴 같은데?"

준호의 얼굴 대신 샌드위치로 시선이 향한 리나가 물었다.

"아, 이거. 맞아. 유세프가 아까 부탁해서 사 온 거야. 서치룸에서 봤는데 밥도 안 먹고 프로그램을 고치고 있더라고. 그 녀석 엄청 피곤해 보이던데... 그래서 샌드위치라도 사다 주려고. 그런데 너희... 공모전 제출까지 며칠 안 남았는데 괜찮겠어?"

준호는 리나가 모의고사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상황을 애써 무시하려고 했다. 하지만 준호가 신경 쓰지 않으려 하면 할수록 리나의 패드에 띄워진 문제들은 준호의 머릿속을 어지럽게 떠다녔다.

"뭐...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유세프는 시간 내에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던데? 에휴, 지금 상황이 시뮬레이션의 중계기 작동 방식을 자기가 원하는 대로 몰래 고쳐서 그렇게 된 거야. 처음부터 내가 하자는 대로 했으면 벌써 끝내고도 남았을 걸."

"... 그게 무슨 소리야? 시뮬레이션 오류 때문에 잘못된 수치가 나오고 있는 거 아니었어?"

준호가 무언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이 되물었다. 준호는 시뮬레이션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리나의 지금 대답은 준호가 이해한 것과 다른 방향이었다.
리나는 준호를 잠시 바라봤다. 리나의 눈동자에 다시 그 한심하다는 눈빛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오류라고 하면 오류지. 처음의 의도와 달라졌으니까. 나는 시뮬레이션에서 중계기가 효율 중심으로 에너지를 배분하게 작동하도록 프로그래밍해 달라고 이야기했거든. 그런데 유세프는 알았다고 해놓고는 알고 보니까 분배 중심으로 바꿔놓은 거야. 어쩐지 결과물이 내가 의도한 수치보다 낮게 나온다 싶었는데... 유세프가 의도적으로 바꿨더라고."

"... 그럼... 지금 유세프는 오류 때문이 아니라 결과 조정을 하기 위해서 공모전을 계속 붙들고 있는 거야? 지금처럼 시간도 없는 상황에서? 리나야... 지금..."

준호의 목소리가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했다. 준호의 머릿속에서 유세프의 지친 얼굴과 리나의 패드에 떠 있는 모의고사 문제들이 어지럽게 뒤섞이고 있었다.
준호의 질문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리나가 말을 끊었다.

"... 지금 네가 뭘 말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는데... 이건 중요한 문제야. 이번 공모전에서 난 내가 원하는 바를 유세프에게 명확히 말했어. 유세프도 동의했고. 지금 유세프가 하는 건 그냥 실수를 바로 잡는 게 아냐. 우리가 처음 합의한 방향으로, 정확히 옳은 방향으로 바꾸는 거지. 그게 잘못됐다고 말하는 거야?"

"물론... 물론 그렇지..."

리나의 목소리는 차분했다. 너무나 당연하고 뻔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준호의 목소리는 아까보다 확연히 떨리기 시작했다.

"... 그런데, 유세프가 모의고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공모전에 모의고사까지... 아무리 유세프라고 해도... 좀 벅차지 않을까 싶어서..."

"... 유세프가 모의고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리나의 눈동자가 조금 커졌다. 하지만 그건 정말 잠깐의 반응이었다.

"그래서 그게 뭐? 모의고사 준비는 유세프의 결정이잖아. 그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야. 유세프가 피곤한 건 유세프가 해결해야 할 문제지."

"......"

준호는 리나의 말에 아무런 반박도 떠오르지 않았다. 그녀가 말한 내용은 논리적이었고, 이성적이었다. 준호는 리나의 말을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왜인지 가슴에서는 받아들이길 거부하고 있었다. 다만, 그걸 입으로 표현할 방법이 지금의 준호에겐 없을 뿐이었다. 리나는 준호의 얼굴을 잠시 바라보다 살짝 한숨을 쉬고 말을 이어갔다.

"준호야. 나는 '이유'보다는 '결과'가 중요해. 너도 알잖아.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은 결국 일을 망쳐. 유세프가 지금 피곤한지, 억울한지는 중요하지 않아. 그건 '선택한 사람'이 스스로 감당해야 할 몫이지, 내가 거기서 죄책감이라도 느껴야 할까?"

리나의 말투는 차분했지만, 그 말속에는 냉정한 경멸이 얇게 얹혀 있었다.
준호는 곧바로 대답하지 못했다. 그녀가 논리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정확함'이 이상하게도 점점 불쾌하게 느껴졌다.

"근데...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리나의 이야기를 듣던 준호가 튀어나오듯 내뱉었다.

"좋아하는 사람? 내가... 유세프를 좋아한다고? 누가 그래?"

리나가 살짝 당황한 듯 말했다. 준호 역시 아차 싶었지만, 이미 꺼낸 말이었다.

"... 아니, 그... 음... 며칠 전에... 네가 유세프한테..."

"... 봤구나?"

리나의 시선은 준호의 눈동자를 정확하게 향하고 있었다.
준호의 눈빛은 준호의 마음처럼 명확히 시선을 둘 곳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준호의 눈에 리나의 손끝이 미세하게 떨리는 듯 보였다. 하지만, 흔들리고 있는 것이 준호의 눈동자이기 때문인지, 정말로 리나의 손끝이 떨린 것이었는지, 준호는 판단할 수 없었다.

"하아. 내가 유세프의 볼에 키스를 한 건 맞아. 하지만 그건, 그건... 그냥 그 순간에는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았을 뿐이야. 그러니까 그건, 내 방식대로, 격려의 의미였지... 오해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어."

리나는 준호에게 고개를 향하고 있었지만, 시선은 어느새 준호의 눈동자를 피해 다른 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리고,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

준호는 리나에게 무언가 대꾸할 말을 찾고 있었지만, 머릿속에는 아무런 말도 떠오르지 않았다. 준호의 눈에 세상은 어지럽게 흔들리고 있었고, 귀에서는 자신의 쿵쾅대는 심장 소리만이 울리고 있었다. 리나가 살짝 입술을 깨물었는지, 자신의 손끝이 떨려서 책상과 부딪히고 있는지, 스스로 확신할 수 없었다. 준호의 머릿속은 유세프의 지친 뒷모습과 리나가 유세프 볼에 키스할 때의 모습, 모의고사 문제가 가득 찬 패드, 그리고 매미 소리가 어지럽게 날아다니고 있었다.

"쾅!!! 쾅!!! 쾅!!!"

준호와 리나 사이의 침묵을 깨뜨린 것은 서치룸 쪽에서 갑자기 들려온 무언가를 부수는 소리였다. 두 사람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의외의 소리에 잠시 당황하는 사이에 해리의 목소리가 들렸다.

"유세프!! 야!! 유세프!!"

준호와 리나는 해리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달려갔다. 준호가 세미나룸을 나가는 순간, 유세프가 준호의 앞을 달려서 지나갔다. 준호의 뒤에 있던 리나는 유세프의 뒷모습에 잠시 눈길을 줬을 뿐, 해리의 목소리가 들린 방향으로 곧장 달려갔다. 준호는 유세프가 달려간 방향으로 몸을 돌렸지만, 시선은 리나의 뒷모습에 향해있었다. 잠시 머뭇거리던 준호는 결국 리나의 뒤를 따라 달려갔다.
해리는 저녁 식사를 하러 갈 때 발견한 유세프가 앉아있던 곳 근처에 서 있었다.

"아... 너희들이구나. 유세프 봤어? 갑자기 큰 소리가 나서 와봤더니 유세프가 밖으로 뛰어가고 있더라. 무슨 일이 있던 거지? 아니, 이게 대체... "

좀처럼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 해리가 당황한 표정으로 말하고 있었다. 어쩔 줄 몰라하는 해리의 앞에는 완전히 부서진 패드가 있었다. 패드는 심하게 손상되어서 절반 정도는 찌그러져 접혀있었다. 그리고, 그 패드는 유세프가 저녁 식사도 거르면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수정하고 있던 그 패드였다.
준호는 바닥에 떨어진 패드를 바라보았다. 패드는 너무 심하게 부서져서 복구가 불가능해 보였다. 그것이 리나와 유세프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사용한 패드라는 걸 눈치챈 준호는 조심스럽게 리나의 안색을 살폈다. 하지만 준호는 리나의 표정에서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다. 그녀의 표정은 화가 나있다고 할 수도, 낙담하고 있다고 할 수도, 평온하다고 할 수도 있었다. 준호는 리나에게 아무런 말도 건넬 수가 없었다. 하지만 준호가 말을 건네지 못한 건, 리나뿐만이 아니었다. 준호는 자기 자신에게도 말을 건네고 싶었지만... 아무 말도도 떠
오르지 않았다.

 

 

2025.08.24 - [프로젝트/SOF - 단편] - Side Story - 우리가 함께 했던 여름(2161년) #4

 

Side Story - 우리가 함께 했던 여름(2161년) #4

2025.08.12 - [프로젝트/SOF - 단편] - Side Story - 우리가 함께 했던 여름(2161년) #3 Side Story - 우리가 함께 했던 여름(2161년) #32025.08.03 - [프로젝트/SOF - 단편] - Side Story - 우리가 함께 했던 여름(2161년) #2 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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