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마지막으로 작업기를 올렸던 것이 14년 8월....무려 2년 10개월 만의 후속 작업기라니. ㅋ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내 공간과 시간이 거의 사라지면서 사실상 작업이 불가능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지금 작업기를 다시 올릴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매우 감격스러운 일이기도 하다.심지어 내 예상보다는 2년 정도 빠른 작업기 업데이트. -ㅂ-; 그동안 고이고이 박스에 모셔두었던 부품들을 드디어 늘어놓을 수 있게 되었다!! 부품들을 대충 정리하고 사포질을 시작했다.시간이 오래 흘렀지만 사포질은 여전히 지겹고 진도도 참 안 나가는 작업인 듯...-ㅅ-;; 대충 내키는데로 사포질을 하고, 사포질이 끝난 것들은 세척을 위해 별도의 통에 옮겨담던 중, 디테일 업을 위해서 네모 머리에 타공을 했다. 그러다 대참사 발생!!..
결혼 선물로 산 장식장을 공개했던 2013년의 포스팅에 이어서 2017년 버젼 장식장 공개!!(2013년의 장식장 사진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3월 초에 이사는 모두 마쳤는데, 이사 후에 장식장을 정리하는 데에만 한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했다.물론 한달 내내 장식장만 붙들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실제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아이가 잠든 후부터 내가 잠들기 전 시간 뿐이어서 생각보다 더 오래 걸린 듯.(아이를 재우다가 같이 잠든 경우가 꽤 많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빨리 정리가 끝난 것인 지도..;;)시간이 흐른 만큼 늘어난 아이템들도 있고, 새롭게 정리한 부분도 있어서 2013년과는 분명히 달라진 부분들이 있다.굳이 그걸 찾아서 비교해보는 재미(?)를 느낄 사람은 나뿐인 듯 하지만 말이지.^..
보더 브레이크 시리즈는 처음에 구입할 때 3개를 한꺼번에 주문했었다.토킷 자체에 대한 애정은 없었지만 나름 독특한 디자인에 끌린 부분도 있고,간단하게 도색에 대한 감을 익히는 연습용으로 쓸 요량으로 구입했다.하지만 3개를 모두 완성한 지금 생각해보면, 도색에 대한 감을 익히지도, 게다가 간단하지도 않았다..^^;;(완성된 것은 3개지만 포스팅된 완성작은 하나.궁금한 사람은 클릭 -> [코토부키야] 보더 브레이크 쿠거 타입-I) 먼저 이번 킷의 가조립 상태와 공식 컬러 사진.이 자료는 언제나 나처럼 게으른 모델러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달롱넷에서 퍼왔다..^^;; 기본적으로 흰색 바탕이라 조립만으로도 공식 설정을 거의 재현할 수 있지만, 잘 보면 여기저기 부분도색 포인트들이 있다.여기서 바로 내가 도색해서..
간만에 올리는 완성작.이번 완성작은 보더 브레이크 쿠거 타입-I.보더 브레이크는 코토부키야에서 나온 프라모델인데 제작기에서 이야기했듯이 이제는 후속작을 찾아볼 수가 없는 라인업이다.나름 품질 등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무척 아쉽게 생각한다.이래저래 검색을 해보니 프라모델 외에 게임 등이 있는 것 같은데 그쪽 반응은 나쁘지 않은 듯? 난 일단 건담쪽이 더 매력적이라서 이 시리즈는 도색 연습이나 하려고 샀던 모델이다.그래서 도료의 색감을 파악하거나 색 배치 등을 연구해보는 목적으로 이 녀석을 만들었다. 먼저 오피셜 컬러부터 보자.(사진은 클릭하면 커짐!!) 붉은 색에 군데군데 핑크색의 포인트가 있는 색 조합이다.색분할이 깨알같기로 유명한 코토부키야지만, 보더 브레이크는 큼직큼직하게 색이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