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흠... 오시마 나기사... 이 사람의 작품은 '감각의 제국'만 보았을 뿐이다..-_-;; 뭐, 나에게도 아마 보통의 한국인이라면 가지고 있을 일제시대에 대한 그들의 만행에 대한 일본인의 시선이 궁금했을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영화 Review에서 이 영화가 종군위안부와 관련이 있다고 해서... 더 관심이 갔는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결론은...-_-;; 스토리의 연결이 안 된다...;ㅁ; 아아악!! 뭐..-_-;; 나의 영화적 수준이 높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만 하나의 실례가 되고 말았지만...'-';; 영화의 배경은 60년대. 도쿄대에서 시험을 보기위해 올라온 4명의 고등학생들은.. 자신의 담임이 부르던 춘가(성적 내용이 담긴 노래다. 이 영화의 영어 제목은 Sing a song of sex였다...
바이오 하자드... 고등학교 때 첨 보고는 미쳐버릴 뻔 했던 겜이다. 초반에 나오는 그 동영상에서 사람의 머리를 먹다가 고개를 쳐든 좀비의 썩어버린 얼굴... 정말이지 압권 그 자체였다. 그리고.. 시간이 한참 지난 후... 밀라요보 비치가 주연한 영화 바이오 하자드가 나왔다. 레지던트 이블이라는 이름으로.... 사실... 원래 원작이 어떻든 영화로 옮겨지면 수정이 가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영화가 재미있어야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그런 점에서.. 이 영화??? -_-; 제 5원소의 그녀가 그대로 나온 듯한 인상밖에는..-_-; 좀비 영화는 차라리 고전영화가 더 나은 듯 하다. 난 그 요원 중에 마지막에 죽은 여자 요원이 더 맘에 들었는데.. 좀비가 되다니...ㅠ...
아무리 남는 시간을 보내려고 했다지만 60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이 영화를 본 것은 나의 큰 실수였다.. 젠장.. 차라리 겜방을 갈 껄... 로버트 드 니로가 나오더라도... 높은 점수를 못 주겠다..-_-; 그 양키식의 코미디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구도가 너무 뻔하다구~!!!! 쳇.. 차라리 레셀웨폰을 보고 말지... 토요명화에서 방영할 때 보도록 해라.. 헐리웃에 있는 놈들은 아직도 레셀웨폰을 찍고 싶어한다...그것도 아주 유치하게...
폐쇄된 공간에 대한 공포도 아니다... 싸이코 살인마의 엽기적 행각도 아니다... 규브와 같은 필살의 탈출도 아니다... 단지 고립된 공간... 같이 있고 싶은 사람과의 시간... 그것으로 인해 포기된 것들... 살아가기 위한 최대의 행동, 최소의 선택... 비디오방에서... (어둡고 좁은, 고립된 공간... 비디오방이란델 오늘 첨 가봤다...) 본 이 영화는... 나름대로 괜찮았다... 하지만... 주인공의 불안정한 심리 묘사에도 실패한 것 같구... 주인공의 치밀한 범죄(?)를 묘사함에도 그리 신통치가 않다... 반전 역시 그리 대단치는 않구... 그냥 할 일 없을 때 비디오빌려서... 동방에서 불끄고 보면 그런대로 괜찮을 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