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1945년 남편을 전쟁터로 보내고 홀로 아들과 딸을 키우며, 거대한 저택에서 홀로 사는 니콜 키드만과 그녀를 돕는 세명의 하인... 그리고 침입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진실에 대한 믿음... 그리고 현실을 익식하고 지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과연 그대로의 '진실이고 현실' 그 자체인가? 우리는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던 모든 것을.... 한번쯤은 뒤집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P.S : 역시.. 니콜은 예쁘고, 멋지다..-ㅂ- 우흐~ P.S2 : 마지막에 니콜이 아이들에게 '너희들을 사랑한단다..'라는 대사는... 생각해보니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다...
우리는 항상 선택의 순간에 서 있다. 선택을 함에 있어서 누군가의 조언을 얻을 수도 있고,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결정'이라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몫이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그 '결과'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선택을 하면서 우리는 항상 그 결과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려하면서, 우리가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가장 바람직한(?) 결과를 바라며 결정을 내리려고 한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변수는 수없이 존재하니깐...'-';) 그리고, 어제에 걸친 오늘까지... (적어도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엔)나의 선택은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한다. 무척이나 자랑(?)스러웠던 것 중 하나는.. 그래도 나름의 '주관'아래에서 내 선택이 이루어졌다는 것이고, 그..
지금 시각.. 12시 10분을 조금 넘긴 상태이다..'-' 12시가 넘었으니 16일짜 일기가 되는 건가..^^;; 비가 온다.. 지금 밖은 너무 어두워서 비오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다. 비가 오려고 그랬었나? 밖의 날씨는 그리 춥지 않았다. 비다... 난 비를 좋아한다. 무엇이 좋으냐고? 그냥 좋다. 사람을 괜히 시니컬하게 혹은 센티하게 만드는 그 분위기하며.. 비가 올 때 바닥에 있던 먼지들이 내는 그 내음... 비의 그 차가움. 그리고 비오는 날의 담배가 가장 맛이 좋다. 이런 날은 따뜻한 카푸치노를 들고 베란다에 나가서 담배를 길게 뿜어보고 싶다. 비가 오는 그 순간.. 약간은 쌀쌀하면서 사람을 고립시키는 그런 느낌이 더 좋다. 우산이라는 것으로 각각의 사람을 더욱 단절시키거나 혹은 그 안에 있는 ..
금요일 저녁에 사촌 동생으로부터 엠에센으로 약속을 잡았다. 토요일에 코엑스에서 하는 게임대전에 가자고... 무척 가벼운 마음으로,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들른 곳이었다. 생각보다 많은 게임업체들이 참가하고 있었다. 이렇게 말한 것은 사실 내가 최근에 게임을 잘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수많은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었고, 인원 또한(토요일이었으니 오죽했으랴..-_-;;) 상당히 많은 수였다. 각각의 부스는 사람들을 끌기위한 이벤트로 한참 바쁘게 진행되고 있었고, 각종 게임관련 상품을 내놓는가하면, 책자나 홍보지를 나눠주기도 했다. 이것저것 볼꺼리도 많았고, 받아갈 것(?)도 꽤 있었다..-ㅂ-; 전체적으로 중학생 이상의 참가자가 많은 것이 눈에 띄였다. SiCAF가 아이들 위주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