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시오노 나나미의 전쟁 3부작 중 제 1부. 콘스탄티노플 함락. 지금에 와서는 이스탄불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이 도시는 로마 시대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의해 수도록 정해진 뒤에 비잔틴 제국의 수도가 되었다. 동로마로도 불리는 이 도시는 제국과 함께 10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그 도시는 1459년 5월 29일 함락되면서 그 이름과 함께 다른 도시로 변하고 만다. 콘스탄티노플이라는 도시는 위치상으로나 상징적으로나 상당히 의미있는 도시였다. 이 도시의 위치는 흑해에서 지중해로 내려오는 길목에 위치해있어 교역과 군사면에서 상당히 중요한 도시였다. 또한 서로마 제국의 변질과 멸망으로, 유럽의 모태라 불리는 로마의 역사를 잇는 제국의 수도였고, 이슬람 세력에 대한 최전선이기도 했다. 이 도시..
봄날에 찍은 사진 모두 업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올릴 사진은 한 가득이군요..-ㅂ-;; 그리고 본 지 좀 된 영화 69가 올라왔습니다. 요즘 글 쓰기가 귀찮아서 홈피 관리가 안 되고 있네요..;;;;
10대, 젊음, 반항 그리고 록. 저런 주제의 영화라면 아마 우리는 헐리웃에서 만든 영화들을 기억하기 쉽다. 그러나 이 영화는 일본 영화이다. 게다가 감독은 우리 나라 사람이란다..-ㅂ- 아무튼, 우리의 주인공 켄과 아다마는 1969년의 고등학생. 이 때의 시대적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이라면 월남전과 히피족, 록, Love & Peace일 듯. 그들은 옥상에서 매스 게임을 하는 여학생들을 보다가 우연히 페스티벌을 준비하기로 모의하기 시작한다. 물론 거기에는 켄이 흠모하는 여학생에게 작업(?)을 걸려는 저의가 깔려있다. 이러한 의도에서 시작한 켄과 그 안에 담긴 알 수 없는 의미에 이끌린 아마다. 두 사람은 마음껏 자신의 자유를 만끽하고 통제하는 권력인 학교에 저항하기로 마음먹고 실행하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