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05년 5월 20일 금요일 날씨 무지 좋음. 모두에게 힘든 시간. 본문

일기

2005년 5월 20일 금요일 날씨 무지 좋음. 모두에게 힘든 시간.

☜피터팬☞ 2005. 5. 21. 00:34
반응형

26번 째 생일도 즐겁게 지나가고, 내 생일과 함께 시작한 축제도 오늘로 마지막이다.

오랜만에 회사를 다니는 친구가 학교로 놀러왔다.
이벤트 회사에 다니는 그 친구는 최근에 일이 무척 힘든 모양이었다.
친구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확실히 일이 많기는 많더군.
덕분에 친구의 얼굴은 반쪽이 되어있었다..-_-;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으니.. 쩝.. 옆에서 보는 내가 다 안쓰러웠다.

그런데 힘든 것이 비단 그 친구만은 아닌 모양이다.
나도. 또 내 여자친구도.
모두들.. 이런저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_-;
안타까운 것은..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특별히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
뭐.. 꼭 무언가를 해줘야하는 건 아니지만..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는 하지만..
나는 웬지 함께 아픔을 느끼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듯 하다.
직접 행동하지 않으면 성이 차지 않는 걸까?

아무튼.... 모두들 힘냅시다.^^
나도 이렇게 힘내고 있으니깐!!!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