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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2일 일요일 날씨 맑음. 후유증 & 권태기 본문

일기

2003년 2월 2일 일요일 날씨 맑음. 후유증 & 권태기

☜피터팬☞ 2003. 2. 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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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유증이란 상당히... 짜증나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꼭 몸이 아픈 것은 아니더라도..
어쨌든 어떤 '사건' 후에도 그 사건의 영향이 여전히 미친다는 뜻이니까...
깔끔하지 못하게 딱 마무리 짓지 못하고 질질 끌리는 느낌도 드는 것이..

이 후유증을 짜증나게 만드는 원인이겠지...-_-


뭐, 내가 교통사고를 당해본 것도 아니구, 무슨 큰 병을 앓거나 약같은 것에 중독되어있는 건 아니지만..

지금 내 상태는 약간의 후유증이 있다고 해도 큰 무리는 없겠지.
[딴지걸테냐? 딴지걸테냐?? 걸 수 있음 걸어봤!! -ㅍ-]


2. 모든 자극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떤 자극들은 언젠가는 익숙해지기 마련인가보다..

비슷한 수준의 자극들을 계속 가하다보면.. 언젠가는 조금씩 무뎌지는 것 같다.
공포영화 속의 잔인하고 끔찍한 장면들도 계속 보다보면 점점 시큰둥해지 듯이..
[하지만.. 난.. 여전히 뾰족한 것에 찔리는 장면은 질색이다...-_-]

최근에 난 뭔가 더 신선하고 충격적인 사건을 찾고 있는 것 같다.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닐테지만.. 이제는 지금까지 내가 받아오던 자극들이 웬지 시큰둥해져서..-_-;
뭔가 새롭고, 신선하고, 충격적이고, 즐거우면서도, 가슴뛰는...
그런 것을 해보고 싶은데... 휴... 그냥 너무 추상적이어서...

이것이 소위 말하는 권태기라는 것인가???




뭔가.. 새롭고, 신선하고, 충격적이고, 즐거우면서도, 가슴뛰는...[헉..헉..숨차군..]
일을 찾아낸다면..-ㅂ-
저 후유증도 잊고 권태기도 벗어날 수 있을텐데...'-'

자..자..어이~ 거기..
뭔가 새롭고, 신선하고, 충격적이고, 즐거우면서도, 가슴뛰는..[젠장..헉..헉..]
일을 알고 있으면.. 당장 내게 알려달라구..'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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