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유토피아란 말을 최초로 사용한 책이다.. 토머스 모어는 이 책을 통해 당시의 영국 상황을 고발하고, 그 상황에 대한 일종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해서 이것은 사회 전복이다..-ㅂ-;;;) 유토피아의 모습은..어떤 의미에서 이상향이다. 그들은 쓸데없는 일을 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공평하게 일하고, 꼭 필요한 일만 한다. 그들에게 빈부의 격차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필요한 물품은 모두 배급으로 이루어진다. 금과 같은 귀중품은 어릴적부터의 인식을 통해 그리 중요하게 취급되지 않는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사회에서도 노예는 존재하지만.. 그 노예들은 조직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다루어진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리 합리적이지도 않다..-_-;) 법률도 많이 존재하지 않고, 꼭 필요한 법들만이..
아무리 남는 시간을 보내려고 했다지만 60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이 영화를 본 것은 나의 큰 실수였다.. 젠장.. 차라리 겜방을 갈 껄... 로버트 드 니로가 나오더라도... 높은 점수를 못 주겠다..-_-; 그 양키식의 코미디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구도가 너무 뻔하다구~!!!! 쳇.. 차라리 레셀웨폰을 보고 말지... 토요명화에서 방영할 때 보도록 해라.. 헐리웃에 있는 놈들은 아직도 레셀웨폰을 찍고 싶어한다...그것도 아주 유치하게...
이토 준지... 우연히 알게 된 이후로 정말 좋아하게 된 작가이다. 무엇보다 비교적 다루기 힘든 호러라는 장르에서 꾸준히 작품을 내고 (다른 장르는 그리지도 않는다..-_-;;) 그의 작품이 그리 범상하지 않다는 데에서부터 이미 매력적이다. 그의 단편집과 소용돌이 이후로 나오게 된 공포의 물고기.. 소용돌이에서 한 마을을 초토화시킨 것이 성에 안 찼는 지 이번엔 일본 전토를 상대로 그의 엄청난 상상력을 발동시킨다. 2차 세계 대전 때 일본이 개발했지만 사용하지 못하고 바다에 가라앉은 비밀 병기인 세균 물고기의 몸을 빌어 다시 육지로 나오게 되고 그 균에 감염된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그 균은 평범한 균이 아니었다. 무언가 알 수 없는.. 마치 생명체와 같은... 솔직히.. 이번 작품은 ..
너무나 재미있는 만화 (혹은 영화?) 였다. 디즈니라는 걸출한 제작사가 만들어내는 그 짧고도 긴 즐거운 시간. 비교적 광범위한 관객을 대상으로 해서 만든 이 영화는 디즈니의 기본 주제와 크게 동떨어지지 않으면서도 보는 사람을 시종일관 즐겁게 해주었다.. 개인적으로...-_-; 디즈니가 너무 정형적이라는 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디즈니가 난 좋다...;ㅁ; 영화가 끝나고.. 맥 도널드에서 세트를 시키고 받은 '부'를 아직도 잘 소장하고 있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