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까 박스 사진을 안 찍었다....사실 내용물과 관계없이 박스 아트가 모두 똑같아서 굳이 박스 아트를 찍어야 하나 싶었다.^^;; [ARTPLA] 유루캠 - 치아키 (feat. 붓도색)붓도색이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작고 복잡한 도색이 필요한 킷을 작업할 때 에어브러시보다 훨씬 수월하다는 것이다.그래서 붓도색을 시작한 후에는 작은 피규어를 작업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yihas.tistory.com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스 아트가 궁금하신 분은 위의 링크로 들어가면 된다.(이야... 이렇게 클릭 유도를?!) 언제나처럼 세척부터 시작.거품 속 런너의 색깔이 뭔가 이상하다면... 기분 탓입니다. 기분 탓. 실제 내용물은 그리 많지 않다.이번에는 짧게 작업할 생각으로 이 많지 않은 내용물도 다 만..
지난 4월의 모형 관련 포스팅은 붓도색을 가볍게 찍먹(?)했으니, 이번에는 제대로 진지하게 한 상 차려먹을 차례.작업할 대상은 G프레임 유니콘 건담이다.G프레임 시리즈는 식완으로 나온 모형으로, 여러 면에서 딱 식완스러운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식완임에도 마치 MG처럼 프레임과 외부 장갑으로 나눠져 있다는 점은 꽤 재미있는 점.하지만, 사실은 한 박스만 사지 말고 최소 두 박스는 사야 제대로 된 모형을 만들 수 있다는 상술이 만들어 낸 조합이지. ㅋ 부분 도색이 된 부분이 꽤 있어서 조립만으로도 설정색을 어느 정도 구현할 수 있는데...도색 퀄리티가 썩 좋은 편이 아니고 군데군데 도색을 빼먹은 부분도 있어서, 완성 후에 뭔가 애매한 부분이 있다. 종이라의 노즐도 그냥 허연색으로 퉁쳐놓고... 파팅 라인이..
현재까지 내가 아크릴 도색에 사용하는 도료의 브랜드는 시타델 제품과 바예호 제품(그리고 신한 미술용 아크릴)으로 나뉜다. 두 브랜드는 취급하는 색의 종류나 발색의 차이, 그리고 가격... 같은 것이 있을지도 모르지만,내가 브랜드별 특성을 세세하게 구분하지는 못하고...^^;;그냥 봤을 때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차이는 도료가 담겨있는 도료통 형태의 차이다. 개인적으로는 도료통의 차이로 인해서 두 도료를 사용하는 방법도 약간 다른데, 시타델의 경우에는 도료통 자체를 팔레트처럼 사용한다.도료를 사용하기 전에 충분히 흔들어서 도료가 고르게 섞이게 해 준 후에, 뚜껑을 열어서 뚜껑에 묻어있는 도료를 붓으로 찍어서 바른다. 위의 사진에서 혓바닥(...)처럼 보이는 곳을 팔레트로 사용하는 것인데,도료를 고르게 섞는..
프라모델 시장 역시, 다른 분야의 시장과 마찬가지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자극을 끊임없이 제공하고,그러한 유혹에 한없이 취약한(그리고 돈을 버는) 나는 그러한 자극에 매번 흔들린다. 하지만, 도라에몽 주머니라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물리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공간적인 한계는 분명하기에...일단은 만들어야 한다. ㅋㅋㅋ얼릉 만들고 정리해서 공간을 창조(?!) 해야 한다.(혹은 중고 시장에 부지런히 내놓거나... 그런데 되팔이들이 이렇게 성행하는데, 내 매물은 왜 안 사가는 거냐!!) 그래서 이번에 만들기로 한 모델은 코토부키야의 M.S.G 기간틱 암즈의 오더 크레이들(Gigantic Arms Order Cradle)이다.(당근에 원가로 올렸는데 안 팔렸다. 하지만 가격을 더 내려서 팔 바에야 그냥 만드는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