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Comments
Peter Pan in NeverLand
오히려.. 토토로와 비슷하다고 할까? 미야자키는 만화영화라는 매체의 장점을 잘 살리는 감독인 것 같다. 상당히 '일본'스럽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의 사상, 전통, 교훈... 우리에겐 신선하지만, 그들에겐 잘 알고 있던 이야기들을 잘 섞어만든 듯한 느낌이었을 지도.. 되도록 지루하지않게.. 별 무리(?)없이 연결되는 이야기들은 보는 이들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일본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쯤 되는 듯 싶다.
감상한 것/애니
2002. 11. 12. 21:34
우연히도 켜버린 TV에서는 국산 극장용 에니메이션 런딤을 한다는 자막이 떠있었다. 오호~ 뜻밖의 수확.. 오늘은 재수가 좋군.. 이라는 나의 생각은 시작한지 채 5분이 지나지 않아서.. 모두 지워졌다..-_-;; 생각보다 뛰어난 영상에도 불구하고.. 내용은 빈약하기 그지 없었다. (이미 에니메이션 파이널 판타지를 본 나로서는 움직임의 어색함은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았으나,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별로 없었다는 것은 지적사항이다.) 주인공들은.. 이데올로기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 같지도 않았고.. (네서스가 나쁜 단체라는 것은.. 세살 먹은 어린 아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초반부에 설명이 나온다..-_-;; 그들은 핵폐기물을 지구 주변에 버리고 있었는데.. 대체 이런 단체에 가입하려는 주인공은 정신이 있는 건가?..
감상한 것/애니
2002. 11. 12.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