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그 사람 깡패다.. 그것도 3류 중의 3류... 아주 제대로 된 3류다.. 하는 짓? 물어봐서 뭐하나.. 그 아이의 이름은 마사오... 어쩜.. 요즘 우리 주위에도 흔히 있는 아이일 지도 모른다. 울 어머니의 이야기를 통해서 들어보면.. 한둘은 아니다. 그렇게 둘이 떠난다. 그냥 가고 싶어서.... 어쩌면 그 둘 너무 순진했던 걸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고생고생해서 마사오의 엄마를 만나러 간다. 동경에서 타오이치(지명이 잘 기억 안난다.)까지..(왕복 600Km의 거리란다..-_-;;) 그리고 다시 돌아온 동경... 마지막에 마사오는 묻는다. "아저씨 이름은 뭐야?" "나? 기쿠지로지 뭐야, 자식아~" 시종일관 웃어댔다. 너무 웃어서 배가 아플 정도였다. 3류 깡패의 그 어른스러워하는 모습이..
오늘도 11시 40분이 되어서야 미적미적 일어났다..-_-;; 일어나기 전에 꿈을 꿨는데..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꿈 속에서 난 군대에 있었고, 내 후임병들이 저지르는 하극상들에 대해 분노하다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할렘가 같은 곳에 있다가 칼에 맞아 죽었다..-_-;;; 죽으면서 어떤 노래를 불렀는데... 어찌나 슬프게 부르던 지.. 잠에서 깨면서 괜히 서러웠다...ㅠ.ㅠ 현재 내가 느끼는 슬럼프가 어떤 것인지 어렴풋하게 짐작이 되고 있다. 12월... 12월은... 크리스마스가 있고 망년회다 신년회다 여자친구가 있으면 무척 좋을 시기... 는 분명하지만 지금의 내 요점은 그게 아니다...-_-;; (진짜 아니다. 웃기려고 한 소린데..'-';;) 12월은 곧 이 해가 가고 새로운 해가 온다는..
요즘 생활이 그렇다..-_-;; 남들은 일찍 일어나는 생활로 새벽별 보기 운동을 한다고 하지만.. 난 잠자기 전에 새벽별을 보는 실정이다.. 쩝...-_-;;; 오늘도.. 학교 친구들과 노래방에 갔다가 집에 와서 대통령 후보 정책토론이나 보고 일찍 자려고 했건만... 노래방에 있다가 고등학교 동창 녀석 군대에서 휴가나왔다고 1시까지 술마시고 집에 돌아오니 동생과 '반지 전쟁'과 각종 신화 이야기로 새벽 4시까지 지새우고 말았구나..-_-;; 오늘도 새벽별 보기 운동은 계속된다.. P.S : 오늘 Queen의 Don't stop me now 를 불러봤다. 가사만 외우면 부를 수 있겠다..-ㅂ- 언젠가 노래방에서 제대로 불러보리...ㅎㅎㅎ
오늘 끝난 드라마 막상막하를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이 지나갔다. 군대를 제대한 사람으로.. 그리고 제대한 지 오래되지않은 사람으로 말이다. 군대에 대해서는 이러니 저리니 말들이 많다. 솔직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군대를 다녀오는 것이 좋으냐, 마느냐에 대해서 딱 잘라서 이렇다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뭐, 평소에 하는 말이라면 군대는 안 갈 수 있으면 안 가는 것이 좋다는 주의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이런저런 도움이 되는 것도 없잖아 있는 듯 하다. 특히나 그 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나름의 생활들은 좋은 추억이라면 추억일 수 있었을테니깐..^^; 그리고 그 안에서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은 절대 부정하지 않겠다. (아쉬운 것은 그러기에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이지.. 쩝.. 어쩌면 모든 일이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