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05년 7월 16일 토요일 날씨 흐림. 회상 본문

일기

2005년 7월 16일 토요일 날씨 흐림. 회상

☜피터팬☞ 2005. 7. 1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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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사라진다.
영원한 것은 없다.
아무리 단단한 돌도 세월이 흐르면 언젠가는 먼지로 化하기 마련..

내가 오랜 보존을 위해 이러한 기록을 남긴다하여도..
이 기록의 의미는 곧 사라질 터..
이것은 오로지 나만의, 그리고 나의 기록이고...
대부분의 기록에 대한 의미의 키는 내가 쥐고 있으니..
내가 그 의미를 잊는 순간..
이 기록들의 의미도 사라질 것이다.

이것은...
안타까움인가? 섭섭함인가? 아쉬움인가?
아니면 필멸의 존재인 인간이 가지고 있는 당연한 감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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