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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2004년 4월 22일 목요일 날씨 비온 후 흐림. 무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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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도 참 힘겹게 달려왔나보다.
언제나 이번 한 해는 편안히 좀 보내보자라는 내 다짐은
그냥 나만의 혼잣말인 양...
매번 나는 스스로를 힘들게 사는 방식으로 몰아만 간다.
생각보다 별다른 고민할 것 없이 생각한 한 해였는데..
벌써 이번 해가 반도 지나가기 전에..
내 스스로 끼여든 문제들은 수도 없구나.
꼭 내 문제만 있는 건 아니다. 내가 굳이 관여하지 않아도 될 문제들도 산적해있다.
(꼭 '문제'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들이지만.. 그래도 몰아서 표현하자면...뭐..)
다만, 내 성격이 한번 끼어든 문제는 그냥 내버려두지 못하고 최소한 한번은 들쑤셔봐야 직성이 풀린다는 거지..-_-
덕분에 올 해도...
스스로도 상당히 피곤하고 힘들고 가끔은 괴로워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었다.
누군가의 말처럼.. 난 참 오지랍도 넓은가보다..ㅋㅋㅋ
아무튼...
그 결과였을까?
어제, 오늘은 몸이 썩 좋지않았다.
환절기라고는 하지만.. 오랜만에 몸살 기운을 느끼면서...
뻐근한 몸과 무거운 머리에 대한 불편을 새삼 깨달았다.
지난 해에도 그랬지만, 항상 이 맘 때가 문제인 듯 하군..^^;;
지금은 뭐, 괜찮다.
그렇게 한번씩 홍역을 치르고 나면 일단 내 몸부터 걱정하게 되는 것이 나란 사람인 지라..
지금은 약간 마음 편히 돌아간 상태.
일종의 보호본능이라고 할 수 있을까??
고민들을 저기 어디 한켠에 잠시 쌓아둔 채로 한동안 외면을 하는 것이다.
뭐, 다시금 여유를 찾게 될 때쯤엔 다시 그 문제들을 내 안 한복판에 들여놓겠지만..
지금은 잠시 휴식이 필요할 때..^^
사실 이런 때 생각없이 신나게 놀아줘야하는데..;;
왜 매번 시험기간이냐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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