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03년 8월 10일 일요일 날씨 흐리고 밤에 비. 레프팅을 다녀온 후.. 본문

일기

2003년 8월 10일 일요일 날씨 흐리고 밤에 비. 레프팅을 다녀온 후..

☜피터팬☞ 2003. 8. 1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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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뭐, 딱히 적을 것은 없는 레프팅이었다고 해야하나..;;;

아니.. 사실 이야기꺼리는 참 많았다..^^;;
하지만.. 어쩐 일인 지 이번 일만큼은...
글쎄.. 정리해서 올리기가 귀찮아서..-_-;;

그냥 사진이나 나오면 그 때 올려야지...-ㅂ-;;
(점점 귀차니즘에 지배되어가는 지도..;;;)

흐음...
이번 레프팅이 내게 준 의미? 혹은 사건?

그래...
이젠 충실하게 할 수 있을 듯 하다..^^
지금... 굉장히 미안하게도.. 아직 그 사람에게 나의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난 충실하진 못한 것 같다.
물론.. 그것은 나의 자격지심도 포함되어있고..
내 스스로 내게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금 내가 그렇게 말하는 것은 나 스스로에게 '죄'를 짓는.. 나를 기만하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이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그 사람에게 잘못이기도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이번을 기회로..
또 앞으로를 통해서..
스스로도 당당하게 나의 '사람'이라고 말할 계기를 만들게 된 것 같다..^^

처음부터 그 사람이 내게 이야기를 해주었던 것이..
지금에 와서.. 얼마나 고마운 지......

모두에게...
난 너무 많은 것들을 빚지고 사는 것 같다..^^

나...
이제부터 정말 열심히.......
열심히......
'사랑'할 수 있을 꺼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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